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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9-27 17:00:01
서울 홍해인 가맹점주와 제빵기사 09/27 15:27 지방 손상원 해남 화원 청자요지서 진흙 청자 가마 확인 09/27 15:27 서울 홍해인 제빵기사와 가맹점주 09/27 15:28 서울 안정원 대화하는 정동영.주승용 09/27 15:29 지방 손상원 출토된 자기 09/27 15:29 서울 안정원 질의 응답하는 정동영.주승용 09/27...
해남 화원 청자요지서 온전한 형태 진흙 청자 가마 확인 2017-09-27 15:16:33
해남 화원 청자요지서 온전한 형태 진흙 청자 가마 확인 (해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해남 가마터에서 온전한 상태의 초기 진흙 가마가 확인됐다. 27일 해남군에 따르면 화원면 청자요지 발굴조사 중 길이 10m, 너비 1.3∼1.6m 크기 진흙으로 만든 반지하식 오름 가마가 확인됐다. 가마는 육덕산 말단부 해발 48m...
[연합이매진] 강진청자축제 가 보니 2017-09-10 08:01:02
황금불꽃의 가마를 바라보는 가운데 뒤편의 굴뚝에서는 하얀 장작 연기가 모락모락 힘차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일가족과 함께 축제 구경을 왔다는 정은희(42·장흥) 씨는 "전통의 화목 가마에서 불이 지펴지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 무척 신기하네요. 애들에게 값진 체험을 하게 해줘 정말 뿌듯해요"라며 감회어린 표정을...
조선시대 기와 굽던 제주 돌가마 훼손된 채 방치 2017-08-18 17:21:35
불린 함덕리 와요지라는 해설문이다. 가마의 길이, 너비, 높이 등 가마의 규모와 현무암과 진흙을 빚어서 축조했다는 설명을 적었다. 불을 지피는 화구(火口) 부분은 남아있지 않는다는 설명과 함께 비지정 문화재라고 적었다. 주변 경작지로 농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굴 일부가 점차 깎여 형태가 더욱 훼손된 것으로...
진안서 43m 고려청자 가마유적 발견… 호남 최대 규모 2017-08-10 19:28:07
진흙으로 개축한 청자 가마 유적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내동산 서북쪽 기슭에 있는 이 가마 유적은 고려청자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전인 10~11세기에 이른바 ‘초기 청자’를 굽던 곳이다. 2013년 이후 세 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초기청자 가마 2기가 확인된 데 이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4차 발굴조사에서...
진안서 43m 고려청자 가마 유적 확인…"호남 최대 규모" 2017-08-10 09:32:48
가마에서 진흙가마로 변화한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며 "청자 가마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이어 "도통리 일원에서는 중평 청자요지를 비롯해 3곳의 청자 가마가 나왔다"며 "보석을 생산했던 특수 행정구역인 강주소(岡珠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무더위 피해 바다·계곡·산으로 몰려'…피서 절정 2017-07-30 16:17:56
1천300도가 넘는 온도로 청자를 구워내는 화목 가마의 빨간 불길과 숨 막히는 열기를 보며 찌는 듯한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축제장 주변에서 운영하는 150m 길이 워터 슬라이드, 어린이용 100m 짚 트랙, 분수, 점토 얼음 수영장, 간이 노천 샤워장 등에도 사람이 몰렸다. 머드축제로 유명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진안군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 5차 조사 착수 2017-05-22 11:21:39
이달 말부터 벽돌·진흙 가마에 대한 전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학술심포지엄과 국가문화재 지정도 추진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마의 전반적인 구조 양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를 통해 추가 가마의 존재와 퇴적층 층위를 확인하는 작업도 진행된다. 출토유물에 대한 자연 과학적 분석과 가마에 대한...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터,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 2017-05-01 14:44:16
국내 최대 규모 진흙 가마까지 발굴돼 역사문화 유적지로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1989년 당시 서리요지 가마를 중심으로 양쪽 파편 더미 일부 면적(4천264㎡)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용인시는 이번에 서리요지 전체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부지를 매입해 2022년까지 발굴조사를...
[길따라 멋따라] 고즈넉한 겨울산행…속리산 명소 '세조길' 2017-02-11 07:00:03
세조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그를 태운 가마가 무사히 지나도록 스스로 가지를 들어줬다는 명품 소나무 정이품송(正二品松)에서부터 복천암, 목욕소 등에 세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종실록에는 1464년 즉위 10년째를 맞은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충청도 순행(巡幸)에 나선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