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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시대…4년간 분노조절장애 환자 15% 늘었다 2023-08-16 18:32:24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분노조절장애(한국질병분류코드 F63.8)’ 1차 진단을 받은 진료 건수는 1만869건으로 2018년(9455건)보다 15% 늘었다. 같은 기간 진료실을 찾은 환자도 1917명에서 2101명으로 약 10% 증가했다. 사회적 낙인 등을 이유로 정신과를 기피하는 사회적 풍토를 고려하면 잠재...
국민 절반이 이것 때문…병원 찾은 이유 봤더니 2023-06-18 08:12:58
가장 많았던 질병은 코로나19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U07의 응급사용'으로, 모두 2천213만3천62명(한방 제외)이 외래 진료를 받았다. 'U07의 응급사용'은 신종질환의 임시적 지정을 위해...
"불면증, 심근경색 위험 69%↑" 2023-03-07 08:42:12
이중 15만3천881명이 불면증으로 분류됐다. 불면증 진단은 국제 질병 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진단 코드에 따랐다. 아니면 ▲잠들기 어려움 ▲수면 지속 안 되고 일찍 잠 깸 ▲중간에 잠이 깬 뒤 다시 잠들기 어려움 등 3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불면증으로 분류됐다. 수면 중 코를...
지아이바이옴, 노인성 근육질환 개선 물질 특허 2023-02-27 09:47:24
2016년 11월 세계 최초로 근감소증에 질병코드를 부여했으며, 같은 해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우리나라 역시 2021년 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 근감소증에 처음으로 질병코드를 부여했다. 현재까지 근감소증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물은 없지만 관련 헬스케어 시장은 2030년 약 6조 원...
'게임 질병코드' 국내 도입 논의 4년째 헛바퀴 2023-01-10 06:30:01
'게임 질병코드' 국내 도입 논의 4년째 헛바퀴 도입 예상 시기 2031년으로 늦춰…"WHO에 질병분류 수정 요청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이른바 '게임 중독'(게임이용장애)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국제질병분류(ICD)에 반영한 지 4년째가 됐지만, 국내에서는...
중국 베이징·광저우 등 'PCR → 신속항원' 검사로 전환 2022-12-02 18:28:37
접촉자들을 정밀하게 분류하고, 위험군에 있는 사람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하겠다며 주민들은 가정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준비해두라고 권고했다. 쓰촨성 청두 역시 주민들이 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 입장할 때 PCR 음성 결과 대신 녹색 건강코드만 있으면 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건강코드는 빨강, 노랑, 녹색 등...
"치매로 가는 길 '경도인지장애'…국민 58% '못 들어본 말'" 2022-09-19 14:48:05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도 경도인지장애는 질병 분류상 경증질환(F코드)으로 묶여 있어 경도인지장애가 중증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분류체계를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게 학회의 주장이다. 학회는 또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호진 정책이사는 "치매로 인한 ...
규제로 망한 스타트업 대표…다시 규제로 일어섰다 [긱스] 2022-08-29 13:31:45
당시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의 콜드체인 이상 논란 등으로 불신에 의한 접종 기피 현상이 발생했으며, 예년에 비해 이상 반응 신고 사례가 현저히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충북 음성, 광주광역시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면서 백신 유통 과정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게임위드인] '게임 질병코드' 논의 본격화…게임사들은 뭘 해야? 2022-07-09 11:00:01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개선 노력 보여줘야 다만 질병코드 등재 여부를 논의할 시간은 3년가량 남았다. 게임이용장애가 국내에서도 질병으로 관리되기 위해서는 통계청이 관리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체계(KCD)에 등재돼야 한다. KCD는 5년마다 한 번 개정되는데, 돌아오는 다음 개정 시점은 2025년이다. 이 문제에 대...
임성기재단, 극희귀질환 연구지원 공모 이달까지 접수 2022-07-07 13:21:06
적은데다, 별도의 질병 분류 코드도 존재하지 않는 질환도 있어 환자나 가족들이 큰 고통에 빠져 있다"며 "극희귀질환에 대한 연구 지원은 생전 임성기 회장이 평생의 소망으로 품었던 '인간존중' 기반의 신약개발 철학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지원사업"이라고 했다. 국내에 있는 한국 국적의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