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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中위협 억지, 美만 주도 가능…한국 등과 협력 계속" 2025-02-14 02:49:47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질의에 "유럽의 이 동맹(나토)이 중요하듯, 중국 위협의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 (인태) 역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억지를 하고자 한다면 미국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홀로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취임 직후 가장 처음으로...
'이런 모습 처음'…문형배, 尹 재판 중 자리 박차고 나갔다 [영상] 2025-02-13 21:35:05
가지만 질의하겠다고 요청하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적어달라"고 말했다. 문서를 살펴보던 윤 대통령은 고개를 들고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눈이 동그래진 윤 대통령은 "적어서 할 문제가 아니라 제가 좀 (하면 안 되겠나). 규정상 본인이 직접 물을 수는 없게 돼 있냐"고 재판부에 물었다. 이에 변호인은...
[차장 칼럼] 쉬는 날 일하는 즐거움 2025-02-13 17:35:16
고객 질의에 실시간 응대해야 하는 로펌과 신제품 발표 일정을 앞두고 밤낮없이 일하는 연구개발(R&D)직도 마찬가지다. 2018년 법정 근로시간을 주당 68시간에서 현행(52시간)대로 축소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땐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재계를 담당했다. 당시 이런 ‘올가미’ 근로시간 규제에 대한...
"추경도 여야 합의해야 하나?"…의원 호통에 벙 찐 최상목 [관가 포커스] 2025-02-13 17:01:21
동의했다”며 “속도를 내야 하지 않겠나”고 질의했다. 최 권한대행이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이것도 '최상목 법'인가"라며 "모든 게 다 여야 합의입니까"라고 호통쳤다. 신속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최 권한대행은 “그럼 국회랑 협의하자는 것에 대해...
"中, 트럼프-푸틴 우크라전 회담 제안"…中 "미러 대화 긍정적"(종합2보) 2025-02-13 16:54:15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전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도 제안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러시아의 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러·미가 일련의 국제 문제에 관해 소통과...
WSJ "中, 우크라전 종식 위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개최 제안"(종합) 2025-02-13 16:27:50
대한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전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련 질의에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당사자들이 긴장 완화와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inishmore@yna.co.kr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WSJ "中, 우크라전 종식 위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개최 제안" 2025-02-13 14:30:29
중국에서 이러한 제안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으며 한 백악관 관계자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전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련 질의에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당사자들이 긴장 완화와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변호사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이 "지난 정부 국정원에 재직한 바 있는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아니면 박지원 의원인데 맞는가"라고 재차 묻자 "그렇다”며 “둘 중 누구인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조 원장은 이어 "이런 것들을 보면서 홍 전 차장의 정치 중립과 관련해...
이번엔 제대로 추진되나...12일 송도 6·8공구 도시디자인 심사 2025-02-13 10:34:36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 등을 끝내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최종 디자인 공개를 인천경제청과 논의하게 된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올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거쳐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후 2026년에 착공하는 게 목표다. 송도 6·8공구 개발은 인천대교 인근의 128만㎡ 부지에 7조6000억원을...
"딥시크가 몰고 온 파장과 미래는"…17일 긴급 공동포럼 2025-02-13 10:27:02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 소장이 발제한다. 또 황의종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최재식 인이지 대표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볼 수 있으며 사전 접수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