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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2022-06-21 08:22:38
모기 밀도조사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밤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극히 일부에서 고열·두통·경련·혼수상태 등...
모기의 놀라운 생존본능…살충제 냄새 기억해서 피한다 2022-02-18 17:47:24
바이러스 등을 옮기는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와 '열대집모기(Culex quinquefasciastus)' 등을 대상으로 살충제 내성을 실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두 종의 모기를 흔히 사용하는 모기 살충제인 △유기인계 '말라티온' △카바메이트계 '프로폭서' △피레스로이...
똑똑한 모기?…살충제 경험한 뒤에는 피할 줄 알아 2022-02-18 16:23:34
15.4%, 열대집모기 12.1%에 그쳤지만, 살충제를 겪어보지 않은 모기에게서는 각각 57.7%와 54.4%에 달했다. 살충제 처리된 망에 통과한 모기의 생존율에서도 이전에 노출된 적이 있는 모기는 이집트숲모기와 열대집모기가 수십 년간 각각 38.3%와 32.1%로 비노출 모기의 11.5%와 12.9%의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쉴...
세종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질병청 '예방접종' 권장 2021-08-31 17:39:14
좋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매개모기가 많이 사는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가운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은 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성인은 유로로 접종해야 한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환자는 8월부터 11월 사이...
질병청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확인…주의 당부" 2021-08-31 17:05:55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될 수 있다.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이 발생한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고 20~30%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질병청은 최근...
대구서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첫 발견 2021-06-06 17:30:00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한 가벼은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일본뇌염의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대구시는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모기로 전파되는 질병 2021-04-18 16:47:35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작년보다 4일 정도 빠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 웅덩이, 동물축사 등에 서식하면서 흡혈 활동을 하는 암갈색의 작은 모기인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시 사람을 물어 감염시킨다....
제주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전국 일본뇌염주의보 발령" 2021-03-22 18:07:35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백신으로 예방 가능" 2020-10-16 10:18:18
상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이 모기는 통상적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4월경 제주, 부산,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 처음 확인된다. 이후 국내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데, 7∼9월에 매체 밀도가 높아지고 10월 말까지 발견된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진한 향수 대신 모기 기피제 뿌려야 2020-07-24 00:10:11
기준을 넘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밤에 동물을 흡혈하며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몸의 색깔은 암갈색이고 소형이다.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일본뇌염에 감염될 경우 일부 고열과 두통, 경부 경직, 혼미,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중 30%나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