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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중인사 법정서 "트럼프가 국가보안법 저지해주길 바라"(종합) 2024-11-20 20:25:49
= 홍콩 최대 규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무더기 징역형 선고가 이뤄진 다음 날인 20일(현지시간) 홍콩 내 대표적인 반중(反中) 인사인 지미 라이(76)가 법정에 나와 첫 증언을 했다. 중국 정부는 이날 재판 소식이 전해지자 지미 라이를 가리켜 "반중 세력의 앞잡이"이라며 공개적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AFP와 ...
여직원 휴게실 몰카 범행 발각되자 "동료가 시켰다" 거짓말한 역무원 2024-11-20 19:45:14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6차례에 걸쳐 지하철 역사 내 여직원 휴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옷을 갈아입는 여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게실을 청소하던...
노부모 위장전입부터 '가짜 이혼'까지…부정청약 '수두룩' 2024-11-20 17:57:10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과 계약 취소, 10년간 청약 제한 등 조치가 내려진다. 주요 부정 청약 유형을 살펴보면 위장전입이 107건(84.3%)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광주에 거주하는 30대 딸을 자신이 사는 인천 오피스텔에 위장 전입시킨 사례가 대표적이다. 전용면적 84㎡ 주택에 청약하고자 벌인 부정행위다. 단독...
강제 폐간 홍콩 빈과일보 사주, 투옥 4년만에 첫 법정 증언 2024-11-20 16:44:51
홍콩 최대 규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무더기 징역형 선고가 이뤄진 다음 날인 20일(현지시간) 홍콩 내 대표적인 반중(反中) 인사인 지미 라이(76)가 법정에 나와 첫 증언을 했다. AFP와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제 폐간된 홍콩 빈과일보의 사주인 지미 라이는 이날 홍콩 서구룡 법원에서...
청약 당첨되려 이혼…부정청약 127건 적발 2024-11-20 16:13:55
자들에겐 당첨 취소는 물론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과 청약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최근 규제지역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청약과열 현상이 계속되자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장 모니터링과 점검활동을 더욱...
이재명 대위기 속…文 '고양이 뽀뽀' 사진 올라왔다 2024-11-20 16:06:37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정치생명에 치명상을 입었다. 오는 25일에는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전날에는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혐의 등과 관련해 이 대표를 또 재판에 넘겼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6번째...
美, '민주인사 45명 징역' 홍콩보안법 시행 책임자들 입국 제한 2024-11-20 14:52:55
45명 징역' 홍콩보안법 시행 책임자들 입국 제한 미 국무부, 中·홍콩 당국에 정치적 수감자들 석방 촉구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홍콩 최대 규모의 국가보안법 사건으로 민주 진영 인사 45명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놓고 미국 정부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홍콩보안법 시행에 책임이 있는...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며 "유용금액이 1억을 넘으면 징역형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혁진 변호사는 "2020년 과일을 사기 시작하고 그다음부터 세탁소를 시작하더니 샌드위치도 괜찮겠네 하면서 그다음 달부터 시작됐다"면서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사모님팀'에 소속된 경기...
'180억 전세사기' 징역 15년 확정…가중처벌 못하는 이유? 2024-11-20 14:30:07
50대 여성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사기죄로는 법정 최고형이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0일 확정했다. 최 씨는 2020∼2022년 자기 자본을 거의 투자하지 않고 임대차 보증금 반환채무를 부담하거나 담보대출을 승계하는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도주치사는 무죄" 2024-11-20 14:06:00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도주치사 혐의를 무죄로 보고 형량을 1심에 비해 절반으로 줄인 항소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28)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