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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사당국, 군 징집센터 방화 시도한 10대 소년 체포 2023-02-26 14:41:39
징집센터 방화 시도한 10대 소년 체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수사당국이 군 징집센터에 불을 지르려고 한 10대 소년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26일 러시아 온라인 매체 '렌타루' 등에 따르면 튜멘주 토볼스크시에 거주하는 한 15세 소년은 지난 23일 지역 군...
'징집 거부' 러시아인 2명, 한국 정부에 망명신청 '난민 심사' 2023-02-14 18:31:21
전쟁 징집을 피해 한국으로 망명했으나, 난민심사를 거부당해 우리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러시아 국적의 남성 3명 중 2명이 심사자격을 얻게 됐다. 나머지 1명은 심사자격을 얻지 못하게 됐다. 인천지법 행정1단독 이은신 판사는 러시아 국적 20대 남성 A씨 등 3명이 인천국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을 상대로 낸...
"징병 피해 도피 러시아인 5명, 인천공항 발 묶여" 2023-01-29 19:16:41
관련한 논란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징집을 피해 온 러시아인들이 곧장 난민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의 엄격한 징병제로 논란의 불씨가 옮겨붙지 않겠느냐는 시각이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범죄 전력이 없는 60세 이하의 남성이 모두 징집 대상이다. 작년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원령 선언 이후...
CNN "러 징병 도피 5명, 인천공항에 발묶여…韓 군복무에 민감" 2023-01-29 17:46:56
관련한 논란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징집을 피해 온 러시아인들이 곧장 난민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의 엄격한 징병제로 논란의 불씨가 옮겨붙지 않겠느냐는 시각이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범죄 전력이 없는 60세 이하의 남성이 모두 징집 대상이다. 작년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원령 선언 이후...
우크라 전쟁 의문 품던 러시아 두 친구, 美 알래스카로 망명 2023-01-25 19:47:48
징집을 피해 베링해를 건너 미국 알래스카로 망명한 러시아인 두 명이 석달여 만에 구금에서 풀려났다.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1971년생과 1978년생인 이들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다가 요주의 인물이 됐으며, 전쟁에 끌려가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망명을...
우크라 전쟁에 의문 품던 두 친구…러시아서 미 알래스카로 망명 2023-01-25 06:00:00
징집을 피해 베링해를 건너 미국 알래스카로 망명한 러시아인 두 명이 석달여 만에 구금에서 풀려나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됐다. 지난해 탈출 소식이 전해지자 러시아는 이들이 1971년생과 1978년생으로 징집 대상이 아니며, 불법 행위 처벌을 피하려고 도망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인터뷰에서...
"징집 피해 한국 온 러시아인 공항에 방치"…인권위 진정 2022-12-30 19:32:22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들은 공항 창문을 통해서만 햇볕을 쬘 수 있고 환풍기를 거쳐온 공기만 마실 수 있다"며 "전쟁 반대와 징집 거부의 관점에서 이들이 적어도 난민심사를 받을 기회는 주어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한국은 양심적 병역 거부권을 인정하는 국가"라며 "법무부는...
'승리는 식은죽 먹기' 착각속 실패 거듭한 러시아의 침공 작전 2022-12-19 12:27:29
통제센터와 함께 대거 이전해 놨는데, 러시아의 침공 초 크루즈 미사일 폭격은 예전 부지에 대해 이뤄져 60%가량의 미사일이 목표물을 벗어났다고 미국 관리들은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한 조종사는 "어떻게 그들이 기회를 놓쳤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할 정도다. 심지어 침공 작전에 투입된 병사들은 진군 방향도 제대로...
전쟁 찬성하던 러시아인들…4개월 만에 "이제 그만" 이유는 2022-12-01 11:49:52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지속되자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징집 공포가 커진 탓에 전쟁 반대 여론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푸틴이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여론이 악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메두자는 "모스크바 소재 독립 여론조사기관 조사 결과에서 '...
"'전쟁계속 찬성' 러시아인 4개월만에 57→25% 급감" 2022-12-01 09:29:05
여론조사기관인 레바다 센터의 10월 조사에서 '전쟁 계속' 지지가 27%, 평화협상 지지가 57%였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메두자는 지적했다. 레바다 센터 소장인 데니스 볼코프는 올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키로 한 크렘린궁의 결정을 대부분의 러시아인이 지지했으나 본인들이 전투에 직접 참가하려는 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