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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세대 증여세 해결' 국세청 공무원 적극행정상 받았다 2023-11-10 13:45:28
차명계좌 신고 처리 업무에 자동화 시스템 도입 △전국 세무서를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사무실로 개편해 업무 효율성 향상 등 4건은 우수상을 받았다. 현장분야 최우수상 표창의 영예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던 아파트 800여 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이수미 양산세무서 재산세과 국세조사관에게...
학원-현직교사 탈세 '공모'…학원 30곳서 세금 200억원 추징(종합) 2023-10-30 15:02:05
모두 차명계좌나 현금으로 받았고 1원도 과세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수십억 원의 탈루 소득은 고급 아파트와 호화 요트를 사는 데 사용됐다. 하루 유흥비로 수천만 원을 탕진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탈루 사실을 확인한 뒤 F를 검찰에 고발했다. ◇ 법인 돈으로 결제한 뒤 일부 현금으로 돌려받아…'페이백' 탈세...
슈퍼카 탈세, 호텔서 법인카드…'사교육 카르텔' 충격 실태 2023-10-30 12:00:04
수입은 신고 누락하고, 호화 요트 등을 차명으로 구입해 재산을 은닉한 악덕 대부업자도 이번 세무조사에서 적발됐다. 생계형 가맹점으로부터 가맹비, 교육비 등 여러 명목으로 대금을 착취하면서 사주일가 이익을 챙긴 프랜차이즈 본부의 탈루행위도 확인됐다. 고가의 장례대금을 현금으로 수치하면서 신고를 누락하고,...
'탈세 온상' 리딩방…"고수익" 거짓 광고로 회원비 수십억 꿀꺽 2023-10-30 12:00:00
중개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대부 이자는 모두 차명계좌나 현금으로 받았고 1원도 과세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수십억원의 탈루 소득은 고급 아파트와 호화 요트를 사는 데 사용됐다. 하루 유흥비로 수천만원을 탕진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탈루 사실을 확인한 뒤 C를 검찰에 고발했다. ◇ 법인 돈으로 결제한 뒤 일부 현금...
국세청, 리딩방·병원 등 '민생침해 탈세' 105명 세무조사 착수 2023-10-30 12:00:00
계좌로 돈을 받아 소득세 누진 과세를 회피한 현직 교사도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은 수차례 학원에 문제를 판매하고 받은 돈을 사업소득이 아닌 기타소득으로 신고해 현직 교사 200여명에게는 수정 신고를 안내했다. 국외에서 불법 온라인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대포통장으로 고액 도박자금을 받은 도박업자들도...
홍콩 페이퍼컴퍼니로 회삿돈 50억원 빼돌린 수입업체 대표 적발 2023-07-06 09:29:36
계좌로 송금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과정에서 본인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외국환거래법상 해외직접투자 신고 등을 하지 않고 중국인 차명으로 회사를 관리했으며, 홍콩 세무 당국에 세무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불법 조성한 비자금을 홍콩과 국내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해외 가상계좌 신고, 韓 거래소서 만든 건 제외 2023-06-11 17:56:31
관계없이 공동 명의자 모두가 총액을 각각 신고하면 된다. 공동 명의자 중 한 명이 다른 공동 명의자의 계좌 정보를 포함해 합산 신고해도 된다. 해외 주식 거래를 목적으로 국내 증권사에 개설한 계좌는 신고 대상이 아니다. 반면 해외 금융계좌와 관련된 이자 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더라도 관련된 해외 금융...
檢, 회삿돈 수백억원 횡령·재산은닉 이화그룹 회장 기소 2023-05-30 16:15:06
회장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차명계약과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증여세 9억원 및 양도소득세 4억원을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 등),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열사인 주식회사 이아이디의 법인세 3600만원을 포탈한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 2012년부터 올해까지 체납세금 267억원에 대한 체납처분면탈 목적으로 재산...
무자본 M&A 세력도 ‘9조 불법 외화송금’ 가담 2023-05-10 11:18:12
있는 공범들이 차명계정 전자지갑을 통해 옮긴 암호화폐를 국내 거래소에서 팔아 현금화했다. 이 매각대금을 차명계좌로 세탁한 뒤 미리 세워둔 유령회사 계좌로 이체했다. 그 다음엔 은행에 허위 증빙자료를 제출해 수입대금을 송금하는 것처럼 꾸며 매매대금을 해외로 빼돌렸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할인해줄게' 현금결제 받아 탈세한 학원·풀빌라 세무조사 착수 2023-04-06 12:00:01
운영하는 B는 현금 결제 시 숙박료를 깎아주겠다며 차명계좌로 돈을 받은 뒤 수입 신고를 누락했다. 같은 장소에 자녀 명의로 숙박업소를 신축하고 사업자 등록을 해 소득을 분산하는 '꼼수'도 썼다. B는 배우자와 자녀가 주주인 부동산 임대법인을 통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10여채를 사들여 임대업까지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