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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 3개월 시한부란 사실에 폭풍오열 2014-12-28 23:28:11
알게 된 차순금(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금(김현주)은 강재(윤박)에게 “아버지가 아프시다. 아주 많이”라는 말을 듣고 차순봉(유동근)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겠다며 흥분했다. 그러자 강재(윤박)은 “이러지 마라. 내 얘기부터 들으라고 좀!”이라고 언성을 높혔고, 차강심(김현주)은 “뭐냐, 3초내로 빨리...
"가족끼리 왜 이래" 김서라, 막말하는 견미리 보고 "빤스 고무줄" 별명 불러~ 2014-12-22 08:30:02
언성을 높혔다. 이에 차순금(양희경)은 “뻔뻔하고 대단한 걸로야 어디 그 집만 할까?”라며 중얼거렸고, 이 말을 들은 허양금(견미리)는 “보세요. 사돈 이런 상식밖의 행동 너무나 어처구니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차순금(양희경)은 “상식밖의 행동은 사돈이죠. 툭하면 쪼르르 달려와 우리오빠 괴롭히기나 하고,...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가족들에게 "그렇게들 할일이 없냐" 호통 2014-12-21 23:01:48
것 같아”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 역시 “그건 맞다. 양쪽에 여자 걸쳐놓고 질척거릴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노영심(김정난)은 “에이 어제 택시에서 둘이 완전 민망했다던데. 뭐. 올케가 오해할 만 했대”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은 “오빠도 봤다면서요? 정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가족들에게 "집에 들어와 살겠다" 선언 2014-12-21 08:29:20
“잘 왔다. 잘 왔어.”라며 반겼고, 차순금(양희경) 역시“니네 아버지 선견지명 있었나보다. 갑자기 고등어찜을 하라고 하더라구”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차강재(윤박)는 "참, 저 오늘부터 여기서 지내기로 했다. 아버지, 저 그러기로 했어요"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차순봉(유동근)은 “강재, 너 정말 괜찮은...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 "어떻게 네가 날 의심해" 눈물의 이혼선언 2014-12-08 08:30:06
지금 엄마 나 의심해?”라며 흥분했고, 차순금(양희경)은 “어쨌든 서서방이 저렇게 괴로워하니까.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전후사정을 짚고 넘어가자는 얘기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노영설(김정난)은 차순금(양희경)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이 인간을 진짜”라고 외친 뒤일어나 대야에 물을 받아가지고, 자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남지현에게 "내 만찬 가로채니 기분 좋냐?" 화풀이 2014-11-29 23:18:33
권효진은 가족 저녁식사를 준비해보라는 차순금(양희경)의 말에 놀라 허양금(견미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허양금은 랍스타 재료와 가사도우미를 보내 식사 준비를 시켰다. 우여곡절 끝에 권효진(손담비)은 식사를 준비했고,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부엌으로 향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권효진(손담비)이 준비한 음식은...
"가족끼리 왜 이래" 결국 법원으로 간 세남매, 자신의 주장만 내세워~ 2014-11-15 23:03:16
모습을 보다 못한 차순금(양희경)은 “오빠 꼭 이러셔야겠어요? 꼭 가족끼리 법원까지 가야겠냐구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노영설(김정난) 역시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거 같다. 강심아. 그냥 니들이 외삼촌 앞에서 무릎 꿇어”라며 중재해 나섰다. 하지만 강심(김현주)은 “우리도 할 만큼 최선을...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유동근에게 "전 무조건 아버님 편이다" 응원 2014-11-09 23:02:46
차순금(양희경)은 두부가게로 차순봉(유동근)을 찾아갔다. 순금(양희경)은 순봉(유동근)에게 “오빠 얘기 좀 하자. 아무리 그래도 소송은 아닌 것 같다. 동네 소문이라도 나봐라,. 애들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겠냐. 이 정도에서 그만 접자”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순봉(유동근)은 “이쯤에서 너도 노선 확실히 정해, 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3남매와 본격적인 소송 시작 2014-11-09 21:30:02
차달봉에게 아침도 주지 않았다. 그러자 차순금(양희경)은 “니네 아버지가 생활비 안 낸 사람은 밥은커녕 빨래, 청소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차순봉은 “한 달에 30만 원씩 받을 거다. 생활비 내는 사람한테만 밥주고, 청소하고, 빨래 해줄거다”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차강심과 차달봉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말대꾸하는 윤박에게 "입 닥치고 있어" 폭발 2014-11-09 01:08:55
또 고모 차순금(양희경)에게 “고모 그 동안 잘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우리도 그 동안 말이 참고 살았다. 안 그래도 좁아 터진 집 고모네 식구들하고 사느냐 힘들었다. 그래도 고모니까 엄마니까 참았다. 아셨어요? 매번 고모만 우리 때문에 희생한 거 아니라구요”라며 독설을 퍼 부었다. 그러자 순봉(유동근)은 “이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