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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 중국 빅테크, 산시성 수재에 550억 또 기부 2021-10-12 10:22:33
알리바바는 계열사 앤트그룹, 마윈(馬雲)기금회, 차이충신(蔡崇信)기금회과 함께 가장 많은 7천만 위안(약 130억원)을 내기로 했고 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핀둬둬도 각각 5천만 위안(약 93억원)을 기부한다. 중국 대형 기술기업들은 최근 들어 대형 자연재해 때마다 대규모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허난성 수재 ...
中 초강경 규제 속 알리바바 2분기 매출 시장기대 미달 2021-08-04 09:24:54
마윈과 더불어 알리바바의 공동 창업자인 차이충신(蔡崇信) 알리바바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잭(마윈)에게 일어난 일과 우리 사업에 일어난 일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회사와 마윈 사이에 본격적인 선 긋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장융(張勇) 알리바바 회장은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쪼그라드는 '알리바바 제국'…전기차 샤오펑 경영권 내려놔 2021-06-24 11:34:29
기업이 다시는 당과 국가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게 질서를 확립하려 하고 있다. 당국의 강력한 규제 속에서 알리바바는 마윈과 선을 그으면서 생존을 도모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차이충신(蔡崇信) 알리바바 부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방영된 CNBC와 인터뷰에서 "잭(마윈)에게 일어난 일과 우리 사업에 일어난...
알리바바 마윈과 '선긋기'…"마윈과 회사 분리해서 봐야" 2021-06-16 10:22:55
선 긋기에 나섰다. 차이충신(蔡崇信) 알리바바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잭(마윈)에게 일어난 일과 우리 사업에 일어난 일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차이 부회장은 알리바바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마윈과 더불어 알리바바그룹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종신 파트너이기도...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그림그리기에 빠진 이유 2021-06-16 10:17:44
사업 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이충신 부회장은 "마윈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됐다"라며 "그는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단지 알리바바를 설립했고, 사회에 많은 공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차이충신은 "마윈은 이제야말로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그림그리기와 자선...
바짝 엎드린 알리바바…입점업체 수수료 인하 2021-04-12 17:23:57
말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이충신 부회장은 투자자를 안심시키는 데 애썼다. 그는 “이번 벌금 부과로 반독점법 아래 특수한 문제 일부에 대해 훌륭한 지침을 받았다”며 “플랫폼 회사로서의 사업 모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받았다”고 했다.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 10일 알리바바가 입점업체에...
3조원 벌금에 백기 든 알리바바…플랫폼 진입 장벽 낮춘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4-12 14:47:26
강조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이충신 부회장은 투자자 안심시키기에 주력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 벌금 부과 결정으로 반독점법 아래 특수한 문제 일부에 대해 훌륭한 지침을 받았다"며 "플랫폼 회사로서의 기본적 사업 모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받았으며 이 문제를 잊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3조원대 과징금' 알리바바 경영진 "부정적 영향 없을 것" 2021-04-12 13:49:48
영향 없을 것" 장융 "상인들과 계속 협력"…차이충신 부회장 "사업에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당국으로부터 3조 원이 넘는 반(反)독점 과징금을 부과받은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경영진들이 문제가 일단락된 데 대해 안도감을 표시하면서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
알리바바 이사회 명단서 사라진 마윈…경영승계 마무리 2020-10-01 13:09:28
장융(張勇) CEO에게 넘겼었다. 마윈은 여전히 알리바바의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알리바바 파트너 제도에서는 파트너가 이사회의 대다수 이사를 추천하는데 마윈과 공동 창업자 차이충신(蔡崇信)은 영구 파트너다. 한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이번 회계연도에 처음으로 이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윈, 알리바바 이사회서도 떠났다…승계 마무리 2020-10-01 12:57:58
이사를 추천하는데 마윈과 공동 창업자 차이충신(蔡崇信)은 영구 파트너다. 한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이번 회계연도에 처음으로 이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는 최근 몇 년간 알리바바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