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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착복하는 기업형 불법 사업자"라며 "수사력을 집중해 위조 상품 유통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위조 상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반드시 정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길 바라고 위조 상품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일훈 칼럼] 그래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23-09-27 16:59:30
횡령과 좌파 단체들의 보조금 착복이 구조적 문제였음을 깨닫게 됐다. 소득주도성장이 한계에 부딪히자 청와대가 직접 나서 ‘통계주도성장’으로 분식을 시도했다는 감사원 발표도 ‘세상만사 언젠가 뽀록난다’는 속설을 떠올리게 한다. 변화는 움직이는 자의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글로벌 중추국가’를 표방하면서...
[사설] 의원직 상실형 받은 윤미향, 양심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2023-09-20 17:49:25
미안하다”고 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남조선 괴뢰’라고 외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개최한 행사에 버젓이 참석한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여기에 더해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착복 행위마저 일삼았다. 윤 의원은 “상고를 통해 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양심과...
FTX 창업자 부모도 수백만달러 착복 혐의 피소 2023-09-20 12:48:01
FTX 창업자 부모도 수백만달러 착복 혐의 피소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수백만 달러의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미국 CNN, CNBC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TX는 뱅크먼-프리드의 부모 조 뱅크먼과 바버라 프리드가...
美 검찰, 머스크의 테슬라 회삿돈 착복 혐의 수사 확대 2023-09-20 10:40:17
美 검찰, 머스크의 테슬라 회삿돈 착복 혐의 수사 확대 WSJ "2017년부터 테슬라가 머스크에 제공한 특혜 조사" "테슬라와 관련 기업 거래 내역도 조사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회삿돈으로 자신의 집을 지으려 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미국 연방 검찰이...
소말리아, 인도적 지원금 조직적 착복…EU, 지원 일시중단 2023-09-20 09:58:01
소말리아, 인도적 지원금 조직적 착복…EU, 지원 일시중단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유럽연합(EU)이 아프리카 국가 소말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기근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위해 투입된 인도주의 목적의 자금이 조직적으로 착복됐다는 유엔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발라즈 우즈바리 EU...
북·러 정상회담 유력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러 야심' 상징 2023-09-13 10:42:20
보스토치니 기지 자체도 건설 도중 공금 횡령과 착복 등 논란에 시달렸다. 한미일 등 서방을 겨냥한 핵 위협 능력 강화를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우주 발사체 개발에 국력을 집중해온 북한으로서는 보스토치니 기지가 러시아에서 가장 군침 도는 자산이 잔뜩 쌓인 '보물창고'와도 같다. 이번 회담에서 김...
현충원 안장 거부당한 6·25 참전용사…"64년 전 전과 때문" 2023-08-14 10:41:57
"A씨가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은 개인적인 착복이 아니었으며 도덕적 비난을 받을만한 행위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현충원의 판단이 적법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A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범죄를 저질렀고 이는 우발적이거나 생계형 범죄라 보기도 어렵다"며 개인적 착복이 아니라는 유족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
콜롬비아 대통령 아들 "아버지 선거캠프, 수상한 돈 받았다" 2023-08-04 15:22:49
돈을 착복했으며 시아버지의 선거캠프는 이 돈에 대해 몰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50%의 득표율로 기업인 출신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를 꺾고 콜롬비아 역사상 첫 좌파 출신 대통령이 됐다. 페트로 대통령은 아들이 기소된 뒤 소셜미디어에 "한 사람으로서, 아버지로서, 제...
'푼돈 모아 태산'…야금야금 1억 넘게 횡령한 직원 징역형 2023-07-29 08:04:38
계좌로 입금해 보관하다가 결국 착복했다. 빼돌린 돈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 한 번에 빼돌린 액수는 대부분 배송비 명목으로 들어온 1만3000원이었고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5만원, 141만원도 있었다. 그는 소액의 배송비와 원단비, 수선비 등을 빈번히 빼돌리다 점차 범행이 거듭되면서 결국 총액이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