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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유족·상이군인 만난 윤 대통령 "한분 한분이 영웅" 2022-06-17 15:33:03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 내외는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 앞에 서서 고 조응성 하사의 일화, 그의 유해를 찾게 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잠시 묵념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참수리호에 올라 함선을 둘러봤다. 2002년 제2 연평해전에 참전한 참수리 357호를 원형 그대로...
[포토] 연평해전 참수리호 살펴보는 윤석열 대통령 2022-06-17 15:15:53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참수리357호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참수리357호 모형을...
레드카펫 깔고 호국영웅 배웅한 尹 "그간 국가가 예우 안해 안타까워" 2022-06-09 16:46:56
유가족의 사진 액자 10개가 놓였다. 제2연평해전의 참수리 357호장병 모습과 천안함의 서해상 마지막 훈련 모습을 각각 담은 액자 2개도 별도로 놓였다. 윤 대통령은 오찬 후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액자를 유가족에게 건넸다. 참석자들에겐 대통령 손목 시계도...
허창수 회장 "참수리 357호 없었다면 서해 못 지켰을 것" 2022-06-07 17:50:01
“참수리357호가 없었다면 우리의 서해를 지켜낼 수 없었을 것이다. 경제계와 국민이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안보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나라를 위해 바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제계도 경제 안보를 지키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전경련, '제2연평해전 20주년' 참전 장병·유가족 초청 기념행사 2022-06-07 11:30:00
"참수리357호가 없었다면 우리의 서해 바다를 지켜낼 수 없었을 것이다. 경제계와 국민이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안보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나라를 위해 바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제계도 경제 안보를 지키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유승민 "천안함·연평해전·연평도 추모식 각각 개최돼야" 2022-03-25 08:54:44
준위, 참수리 357의 6용사, 연평도 포격전의 2용사의 명복을 빈다"며 "용사들의 혼이 오늘도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음에 애절한 마음으로 용사들을 추모한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의 침략에 분연히 맞서 목숨을 던지는 용감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보면서, 나라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용기와 희생을 요구하는지...
[속보] 軍, NLL 넘어온 北 선박 탑승인원 모두 북송…나포 하루만 2022-03-09 15:26:00
참수리 고속정이 함포 3발로 경고사격을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해군은 월남한 철제 선박을 나포해 백령도 인근으로 예인했다. 관련 당국은 전날부터 합동 신문을 진행했는데 당시 이 배엔 군복 차림 6명과 사복 차림 1명이 탑승했고 무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관계자는 전날 이들의 신분에 대해 “북한...
대선 하루 앞두고…北 경비정·선박 NLL 침범 2022-03-08 17:37:03
해군 참수리 고속정이 40㎜ 함포 세 발로 한 차례 경고 사격을 한 뒤에야 북측으로 방향을 틀어 돌아갔다. 군은 나포한 선박을 백령도 인근으로 인계해 관련 절차에 따라 합동심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이 선박은 길이 10m가량의 철제 선박이다. 선박에 탑승해 있던 이들은 나포 당시 “이삿짐을...
北 경비정, 대선 전날 NLL 넘었다…9·19 군사합의 이후 처음 2022-03-08 16:43:22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경비정은 해군 참수리 고속정이 40㎜ 함포 3발로 한 차례 경고 사격을 한 뒤에야 퇴각했다. 군은 나포한 선박은 백령도 인근으로 인계해 관련 절차에 따라 이들을 합동심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나포 당시 “이삿짐을 나르다 항로를 착오했다”고 진술하며 귀순 의사가 없다고 밝힌...
'서해 수호' 제2연평해전 19주년…6년 만에 민주당 대표도 참석 2021-06-29 15:40:29
“참수리 357호정 영웅들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절대 사수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에 당당하게 맞섰다”며 “죽음을 각오한 결연한 의지로 끝까지 용감하게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의 별이 되어 서해를 수호하고 있는 여섯 영웅들의 이름을 불러본다”며 고(故) 윤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