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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BK, 토종 펀드 아냐…해외 출자자 비율 높아" 2024-11-20 12:05:05
△불완전한 지배구조 △주요 주주 및 창업자 집안 사이의 갈등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다. 고려아연은 “재계의 승계는 상속세 등으로 어려운 반면, 사모펀드에 대한 제약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MBK의 펀드를 구성하는 자금 중 외국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고 고려아연은 지적했다. MBK는 지난...
책나무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성료 2024-11-20 10:00:00
박람회에서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예정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실제로 박람회 기간 내내 상담부스가 만석을 기록했고, 특히 현장 상담 후 일정 기간 내 가맹 계약 완료 시 대상에 따라 최대 60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해...
진에딧, 4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2024-11-20 09:52:29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바이오벤처다. 두 창업자는 노벨상 수상자인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와 협력해 진행된 유전자가위의 전달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한 유전자 전달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를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진에딧은 창업 초기부터 세쿼이아 캐피털, 보우 캐피털, DCVC바이오 등 글로벌 투자자들...
자비스앤빌런즈, 백주석 대표 선임…정용수 대표와 각자대표 2024-11-20 09:20:30
예정이다. 창업자인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전 대표는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O)로서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신사업 기획 등을 맡는다. 백 신임 대표는 "삼쩜삼 여정의 중요한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yunsu@yna.co.kr...
삼쩜삼, 변호사 출신 백주석 CRO 대표이사 선임 2024-11-20 09:05:20
함께 추구한다. 백 대표는 “삼쩜삼 여정의 중요한 시기에 대표이사 직을 맡게 됐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자인 전임 김범섭 대표는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O)로 자리를 옮겨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기획,...
월가 최악 카드는 피했다…재무장관 지명에 촉각 [글로벌마켓 A/S] 2024-11-20 08:41:56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창업자가 하마평에 올랐으나 역시 미정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지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케빈 월시 전 이사는 연준의 독립성을 옹호하고,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명해온 인사로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관세 부과 등에서 이견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 문화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다 코리안’ 2024-11-19 23:11:55
창업자를 막 벗어나 창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두다 코리안은 한국에 오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여행을 가지 않고도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도로 포장 유지보수, 스마트건설 기술을 개발하는 ‘길솔루션’ 2024-11-19 22:59:54
창업자가 누릴 수 있는 매력”이라고 말했다. 길솔루션은 장비 설계 및 개발에 2명, R&D 1명, 사무보조 1명 그리고 황 대표까지 5명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황 대표는 “두 가지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데, 올해 완성하여 내년부터는 건설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마포, 22일 '청년창업데이' 2024-11-19 19:30:32
신봉관 씨엔솔 대표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창업 로드맵’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강사로 1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열정 있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주식 내주고 경영의지 상실…정부, 6조 걷고도 11%만 현금화 2024-11-19 18:06:57
건실한 제조업체였다. 그러나 2012년 창업자가 사망한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상속인들은 20억원대 상속세가 나오자 지분 33%를 현금 대신 정부에 물납했다. 이후 제조업을 포기하고 순수 판매 법인으로 전환했다. 지분도 줄었는데 업황이 어려운 제조업을 이어갈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이후 회사 순이익은 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