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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체제' 헌재, 소장 권한대행에 문형배 재판관 선출 2024-10-24 16:28:44
뒤 창원지법 진주지원장, 부산가정법원장,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명으로 2019년 4월 헌법재판관에 올랐다. 지난 17일 이종석 전 헌재소장(63·15기)이 약 10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후 현재까지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6년인데, 재판소장은 재판관...
'17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에 징역 20년 구형 2024-10-15 20:23:31
전 직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창원지검은 15일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벌금 1억원과 추징금 105억4천여만원도 함께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35회에 걸쳐 개인과 기업체 등 고객 17명 명의로 허위...
'안 자고 칭얼대서'…2개월 아기에게 수면제 먹인 엄마 2024-10-13 11:43:55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와 A씨 지인 B(30대)씨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8월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A씨 아들 C군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분유에 타 먹이고 엎어 재운...
"잠 안 자서"…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여 사망 2024-10-13 08:27:02
등으로 숨지게 한 친모와 그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와 A씨 지인 B(30대)씨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8월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A씨 아들 C군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분유에 타...
양육비 수천만원 안 주고 버틴 50대, 결국 실형 2024-10-05 15:12:45
주지 않고 버틴 5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 부산가정법원에서 전처에게 미지급한 양육비 4천만원을 20개월간 월 20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받았...
회삿돈 야금야금 빼돌려 수억원 쓴 경리 '철창행' 2024-10-01 16:28:25
끝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경리로 일하던 A씨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19회에 걸쳐 회삿돈 3억7천여만원을 인출해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빼돌린 돈을 상품권을...
'파타야 드럼통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2024-09-26 14:24:31
오후 2시 창원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나타났다. 그는 범행 동기와 혐의 인정 여부, 피해자 유가족에게 전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3번 정도 말했다. D씨는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인 30대 피해자 B씨를...
'음주 운전 6번' 50대 상습범…또 술 먹고 운전대 잡아 '구속' 2024-09-15 16:11:31
잡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부(김형훈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약...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2024-09-12 23:21:26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창원지법 제1형사부(이주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은 혐오 범죄의 일종으로, 남성은 '평소 페미니스트 혹은 여성우월주의자들은 정신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바 있다"며 "이는 사회적 공포와 불안감은...
돈 많다는 얘기에 '솔깃'…아들 여자친구 회사 금고 턴 아버지 징역형 2024-09-09 17:49:43
턴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들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