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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K방산 인프라',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2024-09-12 17:32:35
기업 소재 지방자치단체인 창원, 사천시는 해군 군항문화 탐방 안내와 실탄 사격 체험 지원, 항공우주과학관 개방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AI와 KAEMS 등 참여 기업은 항공기 생산 라인과 정비 현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당장 상품화할 수...
창원 '아라미르CC' 기사회생… 법원 "취소처분 효력 정지" 2024-09-06 18:29:25
취소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진해오션 측 손을 들어주면서 아라미르CC는 1심 판결 결과가 나올떄까지 정상 영업이 가능해졌다. 웅동1지구 사업은 진해구 수도동 일대 225만㎡를 여가·휴양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고 2009년 민간사업자인 진해오션리조...
수소 생태계 키우는 창원…특화단지 조성 '속도' 2024-09-04 18:28:20
했다. 창원시는 2017년 3월 경상남도 내 최초 수소충전소인 팔룡수소충전소를 준공한 이후 성주, 사림, 대원, 창원터널, 덕동, 가포, 마산자유무역지역, 죽곡 등에 총 9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대원충전소는 수소차 외에 노면전차(트램), 굴삭기, 드론, 자전거 등...
김해에 고중량 스마트 물류운송장비 구축 2024-09-02 17:59:41
2030년 이후 개장하는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대규모 물류시설에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장비인 만큼 국산화를 통해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는 항만을 비롯해 공항, 물류 창고, 제조 공장, 건설 현장 등 다양한 물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용접·도장·관리소장까지…한국인 떠난 거제·창원, 외국인이 메운다 2024-08-18 17:58:29
창원 진해구에 있는 중소형 조선사 케이조선 조립공장에서는 5만t급 선박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낮 최고기온이 34~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한 주 내내 이어졌지만 생산라인 네 곳에서 선박의 주요 부분을 동시에 만드는 작업이 경쟁적으로 진행됐다. 케이조선 생산라인 곳곳에선 외국인 근로자들이 눈에 띄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지역 어르신에 특식 배식 봉사 2024-08-14 14:33:09
맞아 창원특례시와 공동으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특식’을 실시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특식에는 예경탁 은행장(왼쪽)과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오른쪽)을 비롯해 진해구 정현섭 구청장,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창원 명동 '해양레저관광 거점' 된다 2024-07-31 18:36:55
등 인근 관광자원 활용도 가능하다. 창원시는 거점형 명동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상품화, 요트투어, 공유 요트제, 다양한 축제 및 대회 유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산업도시’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해양레저의 도시 창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해신항의 항만산업과 해양레저...
부산진해경자청, 아라미르골프장 조건부 등록 취소 통보 2024-07-17 10:30:20
효력이 발생하도록 했다. 취소 처분에 따라 진해오션리조트는 25일 0시를 기해 영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웅동지구(1지구) 개발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일원에 225만㎡의 규모로 여가·휴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년 9월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추진했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
'부산항만공사' 간판에 '경남'도 넣는다 2024-07-15 18:30:40
물동량이 부산경남신항으로 집중되고 진해신항 건설로 신항 내 경남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항만, 물류 정책이 부산에 편중돼 있다는 것이다. 도는 이 점을 해소하기 위해 항만공사법을 일부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부산항만공사 명칭을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꾸고, 항만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
'경자구역' 2배 늘리는 경남…제조·물류·관광거점 만든다 2024-07-11 18:15:14
11일 발표했다.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다. 지역별로 확대되는 면적은 창원 6.2㎢, 김해 14.0㎢, 거제 8.45㎢ 등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안에 조성된 기존 물류 및 산업용지는 3.84㎢ 규모다. 이 가운데 99.2%인 3.81㎢가 이미 분양돼 용지가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