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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박정민, 알고보니 N잡러…"1인 출판사 차린 이유는" 2024-10-14 14:18:39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민은 2019년부터 서울 상수역 인근에서 책방을 오픈해 2년간 운영했고, 출판사 '무제'를 설립해 직접 쓴 에세이 '쓸 만한 인간'과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부 기자인 박소영 씨의 '살리는 일'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출판사 운영에 대해 "굉장히 재밌다"며 "최근...
'출판사 대표' 박정민 "한강 작가 노벨상 예상…'흰' 정말 좋아해" (인터뷰①) 2024-10-14 11:50:43
이어 "제가 과거에 책방 했을 때도 한 파트가 있었을 만큼 너무 좋아하던 분"이라며 "제가 보며 울던 책도 있다. 저는 '흰'이라는 작품을 진짜 좋아한다. 그리고 '소년이 온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노벨상 수상 전 제가 예스24 리스트를 보는데 다들 중국 작가들에 집중하더라. 저는 한강 작가님 글이...
<채식주의자> 등 하루 30만부 팔려…연세대는 교수 임용 추진 2024-10-12 02:04:10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개점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서 왔을...
'한강 신드롬'…하루 새 30만부 팔려 2024-10-11 17:38:48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문을 연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서...
[포토]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소식에 분주해진 서점 2024-10-11 14:54:05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책방오늘' 서점에서 한강 작가 책을 구매한 시민이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강은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여성이 노벨 문학성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
그야말로 '한강 신드롬'…"1분에 18권씩 팔려" 행복한 비명 2024-10-11 13:46:39
김 모씨(41)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 운영 시간에 맞춰서 왔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와계셔서 놀랐다"며 한 권 남았던 를 자랑스럽게 매대 위에 올려뒀다. 또다른 회사원 최 모씨(35)는 한 권 남은 를 발견하고 크게 기뻐했다. 한강의 책이 동나버린건 가게가 문을 연지 5분도 채 되지 않아서였다....
'흑백요리사'가 거기서 왜 나와?…한강 노벨상 시민 인터뷰 '포착' 2024-10-11 09:30:21
한경닷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의 책방 바로 앞이 저희 도량"이라며 "서촌의 같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밤새 다음날 요리 밑 작업을 하다 밖으로 나왔다가 인터뷰 요청에 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식당 배달원, 이른바 '철가방'으로 일을 시작해 여경래 셰프의 요리책으로 독학하...
조국 "독립한 성인" 발언에…문다혜 청와대살이 '재조명' 2024-10-08 14:57:22
기획했다. 평산마을 책방도 직접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서 씨와 타이이스타젯 간 특혜 채용 혐의를 조사하던 중 '문재인의 운명'을 펴낸 출판사가 문 씨한테 2억 5000만 원을 보낸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출판사 측에서는 '2억원은 디자인비용이고 5000만원은 빌려준 것'이라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동양인 첫 佛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 2024-10-07 18:33:31
있다.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클래식 - 필하모니코리아 정기연주회 필하모니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중배가 지휘하고 말러 교향곡 제6번 ‘비극적’을 연주한다. ● 연극 - 사운드 인사이드 연극 ‘사운드...
'평생 한 번 있는 기회'…천재의 가장 뜨거웠던 2년 속으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0-05 00:00:02
했고, 책방 점원으로 일하거나 탄광촌에서 전도사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겐 ‘못 써먹을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요. 그랬던 고흐가 화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한 건 27세였던 1880년. 그중에서도 우리가 아는 고흐의 명작 대부분은, 마지막 3년(1880~1890)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