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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훈훈한 연말 2024-11-25 15:47:15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 지역복지시설 내 해양 관련 독서·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KOBC 해양 도서 ZON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소외계층에...
한국해양진흥공사, 11조 선박금융 등 해운산업 지원 2024-11-25 15:41:06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해양진흥공사는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들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에 총 3억9000만원을 출연했다. 사회적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경영 컨설팅, 사업 자금 지원 등도 제공한다.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앞으로도 해양산업과 지역의...
김회택 ?프라임방재 대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산업포장' 수상 2024-11-22 11:00:55
밝혔다. 중소기업경영혁신대전은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회택 대표는 스마트 소방관리시스템 개발 및 다수 특허 출원 등을 비롯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대주주 특혜 근절" 5대 개혁안 제안 2024-11-22 08:31:02
한다고 지적했다. 임성기재단과 가현문화재단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임 이사는 “최근 회사 경영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통상 수준을 훨ㅆ낀 뛰어 넘는 자금 117억원이 이사회 결의 없이 특정 재단에 수년간 기부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회사 자산의 부당한 유출이며 주주 이익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강조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민정기 제 10대 원장 취임 2024-11-22 07:56:02
문화 형성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민 원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상무, SK텔레콤 ICT자문단 전무, DB그룹 제조서비스그룹 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반도체와 ICT 경력을 바탕으로 대구의 미래산업인 ABB산업과 반도체 산업 육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책임경영 강화, 주주와의 소통 강화 등 5대 개혁안을 제시했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전문경영인을 국내외 가리지 않고 발굴할 것"이라며 "주식가격연동성과급 등 성과 보상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단독] 父子가 서로 해임한 '김가네'…아들 "잘못 바로 잡는 과정" 2024-11-21 14:15:25
게 경영진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사안을 이성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4일 김가네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려 “김 전 대표(아버지 김 회장)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 분들, 가맹점주 분들 그리고 임직원들께 걱정과 피해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김 전...
[더 라이프이스트-김영헌의 마중물] 인재밀도 2024-11-19 17:16:27
경영, 인재선발과 육성, 인재개발원 등을 떠 올리는데 이제는 인재밀도(人材密度) 차원에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우리 조직에 맞는 인재, 핵심인재 등으로 옮겨가야 한다. 그러려면 첫째,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에 적합한 인재상을 명확히 해야한다. 둘째, 그들을 중장기적으로 전문가로 육성해야 한다. 전문가 육성에 대한...
환경보호·미래세대 지원·동반성장…사회공헌에 앞장서는 홈앤쇼핑 2024-11-19 16:15:56
문화 형성에 기여가 높은 단체에 주는 상이다. 홈앤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조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10월 소비자 중심경영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상품·서비스 기획, 판매 등에 이르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객 중심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임직원...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것이 많다. 경영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무뇨스로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내부 소통도 문제다. CEO 주재 회의에 매번 통역을 둘 수도 없을 테니 현대차는 저절로 ‘영어 공용화’가 이뤄질 판이다. 무뇨스 체제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기업 조직과 문화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그에겐 현대차의 피가 흐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