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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5당 원내대표단, 내일 상하이 방문…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2019-04-09 10:24:00
홍챠오 힐튼 호텔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한다. 융안백화점에서 원내대표단은 임시의정원 및 임시정부 요인 기념사진 촬영을 재연하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셋째 날인 12일에는 광저우(廣州)로 이동해 광저우 임시정부 청사에 방문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시찰, 교민 기업인 간담회 등 경제...
'사랑은 알듯 말듯 한 순간이 가장 아름다워' 가을에 어울리는 띵작 영화 Best 5 2018-10-10 16:47:00
출연 : 가진동(커징텅), 천옌시(션자이), 오견(챠오 궈셩) <멜로, 로맨스, 드라마 / 107분 / 대만 / 15세 관람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 "사람들이 그러지 사랑은 알듯 말듯 한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션자이- 이제 막 17살이 된...
폐기물 처리부터 의약품 제조까지…중국 '바퀴벌레 산업' 뜬다 2018-06-03 18:36:22
시의 챠오빈농업기술은 거대한 실내농장에서 30억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면서 이 바퀴벌레를 이용해 하루 15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장츄 시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바퀴벌레는 말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치우기' 때문에 매립 방식에서 초래되는 지하수...
'빅 브라더' 중국, 사람들 '머릿속'까지 감시한다 2018-04-30 11:31:53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베이징사범대학의 챠오지엔 교수는 "이러한 기술은 기업이 노동자의 감정을 통제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데 쓰여 '감정 경찰'로 변질할 우려가 있다"며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도 나쁘지만, 이러한 뇌 감시 시스템은 사생활 침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웃을 자유라도 달라"…인기 앱 폐쇄에 중국 곳곳 '경적 시위' 2018-04-15 11:23:57
것이라고 비판했다. 챠오무 전 베이징외국어대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당국이 인터넷 세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데올로기와 '붉은 엘리트주의'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소일거리마저도 당의 권위를 잠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로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용화, 중국 공익캠페인 참여…"한류스타로는 유일" 2017-12-27 16:01:19
쑤하이챠오(徐海僑), 펑지안위(馮建宇), 우커췬(吳克群) 등이 이번 캠페인에 총출동했다. 한류스타 가운데 이름을 올린 건 정용화가 유일하다. FNC는 정용화가 앞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서 진행한 한류스타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런 지지를 바탕으로 공익캠페인 주자에...
中쓰촨성 대규모 산사태…10명 사망·실종 93명 2017-06-26 09:42:23
정정했다.현재 2500명 이상의 구조 대원이 투입돼 생존자를 수색 중이다.지난 24일 오전 6시께 쓰촨성 아바 티베트족·강족 자치주의 마오현 뎨시진 신모촌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내려오면서 산골 마을이 매몰됐다. 유일한 구조자는 챠오따솨이 일가족 3명으로 5시간 만에 구조됐다. 추가 생존자는 보고되지 않고...
中쓰촨성 산사태로 '마을전체 사라져'…100여명 사망·실종(종합2보) 2017-06-25 21:16:52
시도했던 챠오따솨이(喬大帥 26)씨 일가족이다. 차오 부부와 아기는 진흙 속에 묻힌 채 겨우 머리만 내밀고 있다가 5시간 만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진흙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차오 씨 일가족은 마오현 인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차오 씨의 3살짜리 딸을 포함한 나머지 가족의 생사는 불투명한...
中쓰촨성 산사태로 '마을전체 사라져'…24명 사망·109명 실종(종합) 2017-06-25 17:11:43
발생했음을 감지하고 탈출을 시도했던 챠오따솨이(喬大帥 26)씨 일가족이다. 차오 부부와 아기는 진흙속에 묻힌 채 겨우 머리만 내밀고 있다가 5시간만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진흙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차오씨 일가족은 마오현 인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차오씨의 3살짜리 딸을 포함한 나머지...
中쓰촨성 산사태서 '아기 울음소리'가 일가족 살렸다 2017-06-25 14:47:44
중 3살짜리 딸과 챠오씨의 부모는 매몰돼 실종된 상태다.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했던 마오현 전력회사 관계자는 "내가 오전 7시 3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것이 산사태로 덮혀있었다"면서 챠오씨 가족의 생존에 놀라움을 표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