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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비무장 부상병들 처형" 주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빠르게 철수하기 위해 기동이 어려운 부상자를 남겨두고 떠났다는 증언이 제기되면서 당시 참혹했던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군이 17일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할 당시...
"부상자 남기고 다 태워라"…지옥의 철수 작전 2024-02-20 20:57:03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비무장 부상병들 처형" 주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빠르게 철수하기 위해 기동이 어려운 부상자를 남겨두고 떠났다는 증언이 제기되면서 당시 참혹했던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군이 17일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할 당시...
"러 장악 아우디이우카서 부상당한 우크라 전쟁포로 처형" 2024-02-19 09:13:32
아우디이우카에서 6명의 포로가 처형됐다는 정보를 언급하면서 이 포로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후송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급히 퇴각하는 과정에서 군인 일부가 포로로 잡혔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또 아우디이우카의 남쪽에 있는 베셀레 마을에서 러시아 군인이 포로로...
[사설] '야만적 독재' 본성 또 드러낸 러시아 나발니 의문사 2024-02-18 17:52:10
살해당하고, 독극물이 든 홍차를 마시고 숨지는 사건도 잇따랐다. 정적 제거를 뜻하는 ‘푸틴의 홍차’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민간인 살상도, 재앙으로 번질 수 있는 원전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전체주의 공포정치는 러시아뿐만 아니다. 북한 김정은은 이복형을 독살하고,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가족 대부분을 살해했다. 트로츠키의 어머니 알렉산드라는 1936년에 레닌그라드에서 사라졌고, 세르게이 세도프가 1937년 10월 처형되는 등 트로츠키의 두 아들 모두 살해됐다. 트로츠키의 지지자 수백 명도 다른 공산주의자들이나 NKVD요원에 의해 암살됐다. 트로츠키의 비서를 지냈던 루돌프 클레멘트는 1937년에 파리 센...
'정치 음모론 심취해서'?…공무원 부친 살해한 30대 남성 2024-02-01 04:26:51
뒤 자신이 부친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특히 그는 동영상에서 절단된 부친의 시신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와 이민자, 성소수자, 유색인종에 대한 적대감을 표시하면서 연방수사국(FBI)과 국세청(IRS), 연방법원 판사 등에 대한 공개 처형을 주장하기도 했다. 모친의...
'큐어넌 심취 의심' 美 30대 남성, 공무원 부친 살해 패륜범죄 2024-02-01 03:44:05
살해 후 유튜브에 "조국 배신…FBI·국세청 직원도 처형해야"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 정부 내 기득권 세력을 일망타진할 것이라는 큐어넌(QAnon)의 음모론에 심취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미국 남성이 공무원 부친을 살해하는 패륜범죄를 저질렀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