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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리아 대통령 삼촌 기소…"민간인 학살 전범" 2024-03-12 20:09:44
처형부터 특별 구금시설 내 고문·학대에 이르기까지 반인도 범죄의 희생양이 됐다"고 지적했다. 연방검찰은 리파트 알아사드가 당시 정부군 방위여단장으로서 진압을 지휘한 만큼 전쟁범죄와 반인도범죄 혐의가 성립한다고 봤다. 전쟁범죄와 집단살해 등의 중대 범죄는 범인이 속한 나라에만 사법권한을 두지 않고 보편적...
유엔 조사단 "이란 '히잡시위 촉발' 아미니 사인은 폭행" 2024-03-08 21:10:18
자백에 의존한 즉결심판으로 임의로 처형됐다. 여전히 수십명이 사형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군은 불균형적인 무력으로 시위대를 불법 살해하고 다치게 했다"면서 "특정 진압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과 남성, 어린이가 실명했다"고 덧붙였다. 진압한 군에서도 사망·부상자가...
사형 재개한 싱가포르…약혼자 살해 남성 교수형 2024-02-29 14:02:13
방글라데시 남성이 처형됐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은 약혼자 살인 혐의로 2020년 12월 사형을 선고받은 아흐메드 살림(35)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전날 밝혔다. 싱가포르 당국이 올해 사형을 집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사형반대단체 TJC는 전했다. 싱가포르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019년...
아프간 탈레반, 국제사회 중단 촉구에도 또 공개 처형 2024-02-27 16:28:35
또 공개 처형을 단행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탈레반 당국은 전날 북부 자우즈잔주 주도 셰베르간의 축구 경기장에서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살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 1명을 총살했다. 당국이 피해자 형제에게 이 남성을 향해 5차례 소총을 쏘도록 했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총살된 남성은...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비무장 부상병들 처형" 주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빠르게 철수하기 위해 기동이 어려운 부상자를 남겨두고 떠났다는 증언이 제기되면서 당시 참혹했던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군이 17일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할 당시...
"부상자 남기고 다 태워라"…지옥의 철수 작전 2024-02-20 20:57:03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살해됐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특히 아우디이우카 남부의 핵심 방어 거점 제니트에서는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비무장 부상병들 처형" 주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지난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빠르게 철수하기 위해 기동이 어려운 부상자를 남겨두고 떠났다는 증언이 제기되면서 당시 참혹했던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군이 17일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할 당시...
"러 장악 아우디이우카서 부상당한 우크라 전쟁포로 처형" 2024-02-19 09:13:32
아우디이우카에서 6명의 포로가 처형됐다는 정보를 언급하면서 이 포로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후송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급히 퇴각하는 과정에서 군인 일부가 포로로 잡혔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또 아우디이우카의 남쪽에 있는 베셀레 마을에서 러시아 군인이 포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