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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임기 2주 남았는데…후임자 인선은 아직도 '안갯속' 2024-01-05 18:10:56
성향으로 분류되는 천대엽 대법관이 15일 새 법원행정처장으로 부임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때는 최종 후보 두 명이 확정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그렇더라도 윤 대통령의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은 돼야 새 공수처장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그래픽] 남양유업 오너지분 주식양도 이행소송 법원 판단 2024-01-04 11:53:41
지분율 52.63%)를 한앤코에 넘겨야 한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4일 확정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60년 '오너 경영' 마침표 2024-01-04 11:53:25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한앤컴퍼니가 홍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홍 회장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의 쌍방자문에 대해 사전 또는 사후에 동의했다'는 등의 이유로 민법 제124조 및...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이미지 개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됐지만 홍...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패소…60년 만에 경영권 넘어갔다 2024-01-04 11:25:30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일가를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한앤코에 경영권과 지분을 넘겨주게 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당시 불가리스 제품의 '무리수...
[특징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한앤코 승소 소식에 강세 2024-01-04 11:13:03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한앤코는 지난 2021년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그러나 홍 회장 측이 ...
행동주의펀드, '남양유업 승소' 한앤코에 공개매수 촉구 2024-01-04 11:07:38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한앤코는 지난 2021년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그러나 홍 회장 측이 그해 9월...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 내린다…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 [종합] 2024-01-04 11:06:42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이날 확정했다. 한앤코는 2021년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지만 홍 회장 측은 그 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앤코는 "홍 회장 측이...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이미지 개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됐지만 홍...
"사적 제재는 위법"…배드파더스 유죄 확정 2024-01-04 10:49:12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구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판결을 4일 확정했다. 선고유예는 범죄 정황이 경미할 때 일정 기간 형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선고를 면해주는 면소(免訴) 처분을 받았다고 간주하는 판결이다. 구씨는 2018년 9∼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