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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억어치 상아·동물 뼈 '우르르'…말레이서 밀수품 적발 2022-07-19 20:06:43
천산갑 비늘 100㎏, 코뿔소 뿔 29㎏, 호랑이 송곳니와 각종 동물 뼈 등을 찾아내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8000만 링깃(약 235억원) 규모로,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고 세관 관계자는 전했다. 밀수품은 목재를 실은 것처럼 속이기 위해 앞쪽을 나무로 가린 컨테이너에서 적발됐고, 당국은 현재...
상아·코뿔소 뿔·호랑이 뼈 '우르르'…말레이서 밀수품 6t 적발 2022-07-19 18:30:18
6t, 천산갑 비늘 100㎏, 코뿔소 뿔 29㎏, 호랑이 송곳니와 각종 동물 뼈 등을 찾아내 압수했다. 이는 8천만 링깃(235억원) 규모로,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고 세관 관계자는 전했다. 암시장에서 코뿔소 뿔은 1㎏당 최소 28만8천 링깃(8천48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아는 1㎏당 8천 링깃(235만원),...
"한국-중국 운송로, 야생동물 밀수 고위험 구역" 2022-02-02 16:39:38
조사하면서 한국이 2013년 이래 상아 최소 23t, 천산갑 비늘 10.6t, 코뿔소 뿔 41㎏, 백단향 2.8t을 포함해 중국에서 적발된 야생동식물 밀수거래 26건의 경유지로 기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의 경유지는 대부분 인천공항과 부산항이었다. 케냐, 나이지리아, 앙골라, 모잠비크에서 출발한 상아, 코뿔소 뿔,...
베트남 공항서 코뿔소 뿔 밀반입하다가 '14년 철창행' 2021-12-08 17:57:51
베트남은 중국과 더불어 코끼리 상아, 천산갑, 호랑이, 코뿔소 뿔 등 야생동물의 사체나 특정 부위가 거래되는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일각에서는 코뿔소 뿔을 갈아서 가루 형태로 섭취하면 질병 치료 및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설도 나돈다. 환경보호단체에 따르면 코뿔소는 20세기 초반에 전세계적으로 50만마리가...
판다보단 덜 귀엽지만…대만, 체코에 천산갑 보내 중국 견제 2021-12-03 11:03:27
인체 전파 매개체로 꼽히기도 했다. 천산갑이 외교 사절 역할을 하려면 일단 건강 유지가 필수다. 지금까지 대만이 해외에 보낸 천산갑은 6마리뿐인데, 이 중 3마리가 폐사했다. 1마리는 고령으로 자연사했지만, 나머지 2마리는 '현지 식사'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런 일이 없도록 타이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시켜 인간에게 옮길 수 있는 포유류는? 2021-11-17 11:44:51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산갑을 비롯해 시장에서 산 채로 거래되는 야생동물도 마찬가지였다. '2차 스필오버'(spillover)로 불리는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재감염 과정에서 전염력이 더 강하고 백신에 반응하지 않는 새로운 변이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연구 단체인 '캐리 생태계...
'한약재' 천산갑 비늘 얻으려 나이지리아서만 100만 마리 희생 2021-11-08 16:13:47
= 천산갑 비늘 불법 거래의 온상으로 알려진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당국이 적발해 보고한 물량만 19만40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어도 79만9천343마리에게서 나온 것으로, 실제로는 100만 마리에 가까운 천산갑이 한약재용 비늘을 얻기 위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마저도...
나이지리아서 600억원대 천산갑·상아 밀수 적발 2021-08-06 11:15:04
덮여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이 비늘을 약재로 쓰는 까닭에 천산갑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밀거래가 이뤄지는 포유동물의 하나가 됐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2014~2018년 밀수에 따른 천산갑 비늘 압수량은 10배 늘었다. 이 기간 총 185t의 비늘이 압수됐고, 천산갑 37만 마리가량이 죽임을 당했다고 UNODC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팜농장 출몰 호랑이 생포 2021-07-20 10:41:31
Slow Loris)와 천산갑 등 밀렵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자바늘보로리스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자고, 느리게 움직이는 포유류로, 전통 약재나 애완동물용으로 밀렵당한다. 경찰은 자바늘보로리스를 마리당 400만∼600만 루피아(32만∼48만원)에, 호랑이 발톱은 1천500만 루피아(120만원)를 받고 중국 업자에게 약재와...
[다산 칼럼] 역병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 2021-07-11 17:29:41
천산갑은 워낙 드문 종이라서, 그럴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없다. 역병 바이러스가 지닌 천산갑 유전자는 박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하는 것을 돕는다. 박쥐 바이러스가 쉽게 인간에게 침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인위적 재조합에 쓰였으리라는 추론이 나온다. 게다가 유출원으로 지목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I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