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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조선시대 생활상을 `쏙쏙~`… 친절한 `꿀팁 자막` 2015-10-05 11:08:55
발급했던 신분증명서) ⇒2회, 천오수가 보부상의 단을 열어 진범을 찾겠다며 세관장에게 길상문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며 "채장을 지닌 이는 반드시 그 앞에서 진실을 말해야 하오. 우리 보부상들에게는 나랏법보다 엄하고, 무거운 법이오!!"라고 설명 ▼인정전(뇌물) ⇒2회, 길상문이 보부상의 단에서 천오수에게...
32년 만에 돌아온 '객주'…"돈의 가치와 의미 보여줄 것" 2015-10-03 02:51:42
가문은 간계로 몰락한다. 천오수는 “자네 지옥을 본 적 있나? 파산한 객주가 바로 지옥일세”라고 말한다. ‘예언’대로 천오수의 자식들인 천소례와 천봉삼은 지옥 같은 현실에 떨어진다. 그들이 어떻게 지옥에서 탈출할지 궁금해진다.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송파 마방` 일행 알아보고 버럭!… `멍석말이 위기` 2015-10-02 10:20:37
천봉삼이오! 천가객주 천오수 아들 천봉삼! 당신들이 신막의원에 내버리고 간 그 천봉삼이란 말이오"라고 번뜩이는 눈빛을 드리웠다. 이날 첫 등장한 장혁은 능청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반항심을 드러내는 천봉삼으로 완벽하게 빙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사극 지왕`이 귀환했음을 알렸다. 쩌렁쩌렁 울리는 화통함,...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 사극 본좌의 첫걸음…단 15분 등장에도 강렬했다 2015-10-02 07:13:12
천봉삼이오! 천가객주 천오수 아들 천봉삼! 당신들이 신막의원에 내버리고 간 그 천봉삼이란 말이오”라고 번뜩이는 눈빛을 드리웠다. 이날 첫 등장한 장혁은 능청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반항심을 드러내는 천봉삼으로 완벽하게 빙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사극 지왕이 귀환했음을 알렸다. 쩌렁쩌렁 울리는 화통함, 세상을...
`장사의 신-객주 2015` 김승수, `장렬한 죽음`으로 하차… 안타까운 죽음에 `눈물 펑펑` 2015-10-01 10:31:12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됐던 터. 결국 천오수는 아편밀매의 책임은 누가 질거냐는 취조에 "내가 질 것이다. 천가상단의 일은 그게 뭐든 객주인인 내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길상문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그리고 처형장에 올라가 무릎을 꿇은 천오수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다며 입을...
‘장사의 神-객주 2015’ 김승수, 3회에서 장렬한 죽음으로 하차 2015-10-01 07:14:22
같은 소리를 듣게 됐던 터. 결국 천오수는 “아편밀매의 책임은 누가 질거냐”는 취조에 “내가 질 것이다. 천가상단의 일은 그게 뭐든 객주인인 내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길상문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그리고 처형장에 올라가 무릎을 꿇은 천오수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연기 甲들의 믿고 보는 연기… 이원종 `비통한 죽음` 2015-09-25 19:15:20
천오수는 아버지를 살려달라는 길소개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 엄격한 보부상의 계율에 따라 길상문에게 목숨으로 갚으라는 처벌을 내렸다. 아들 길소개의 울부짖음을 보면서 길상문은 양잿물을 마셨고 온몸을 뒤틀며 괴로워했다. 결국 고통 받는 의형제 길상문을 외면할 수 없던 천오수는 길상문을 품에 안고는 명치에...
‘장사의 神-객주 2015’ 이원종, 잔인한 음모에 휘말려 비통한 죽음 맞았다 2015-09-25 07:11:46
천오수는 아버지를 살려달라는 길소개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 엄격한 보부상의 계율에 따라 길상문에게 목숨으로 갚으라는 처벌을 내렸다. 아들 길소개의 울부짖음을 보면서 길상문은 양잿물을 마셨고 온몸을 뒤틀며 괴로워했다. 결국 고통 받는 의형제 길상문을 외면할 수 없던 천오수는 길상문을 품에 안고는 명치에...
`장사의 신-객주 2015` 첫 회부터 웅장한 영상미+빠른 스토리 `환상적` 2015-09-24 11:14:49
된 것. 상도를 철썩 같이 지키는 천오수는 이후 조성준 일행으로부터 우피밀매를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 또한 큰돈을 벌어서 `천가객주`를 육의전 한복판에 올리자는 의형제 길상문의 요청도 단호히 잘라버렸다. 하지만 육의전에 가고 싶었던 길상문은 천오수 몰래 `신가객주`를 담보로 환전객주 김학준(김학철)에...
`장사의 신(神)-객주 2015` 박상면, 명불허전 `명품연기`… "존재감이란 이런 것!" 2015-09-24 10:21:59
중 `천가객주`의 천오수(김승수 분)의 멱살을 잡아 마당으로 던지고, “은혜도 모르는 이런 놈은 대글빡을 빡!! 뽀사버려야제!!”라며 있는 힘껏 도끼질을 하며 덤비는 그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해 보는 이들까지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 더불어 길행수(이원종 분)가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