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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안 가도 더 생생하게 집 내부 볼 수 있죠" 2020-07-05 17:11:18
실물 모델하우스 없이 평면도, 입면도, 천장도 등 설계 정보를 토대로 모델하우스를 재현한다.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높은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실감형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사진)는 캐나다의 한 발전플랜트회사에서...
[종합] 이천화재, 결국 인재였다…"용접작업중 발화" 2020-06-15 11:27:48
천장의 벽면 우레탄폼에 튀어 올라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경찰은 시행사가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근로자를 추가로 투입했고, 결로를 막기 위해 대피로를 폐쇄하는 등의 조치로 인명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소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기도 시작후 굉음 눈뜨니 불바다" 생존자가 전한 스리랑카 폭발 2019-04-22 16:32:57
흔들리고 천장이 무너져 내리기 직전 섬광이 번쩍였다고 폭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두 급하게 밖으로 뛰어나갔다. 얼마 후 현장에 돌아가 보니 아들과 사위가 땅에 누워 있었다"고 했다. 폭발 직후 성당으로 달려간 사상자들을 도왔다는 상인 NA 수마나팔라씨는 "피가 강물을 이뤘고 (폭발과 화재로...
[강원산불] 학교 안까지 들어온 산불…호스로 물뿌리며 교실 지켜 2019-04-05 09:06:07
새카만 재가 가득했다. 이번 불은 교실 앞 화단까지 모두 태웠고, 야외 스탠드, 골프연습장 천장망도 검게 변하거나 주저앉았다. [https://youtu.be/Cx-CULWB38M] 특히 도서관 건물은 불길에 창문이 거의 깨져 버렸고 에어컨 실외기는 녹아내려 뼈대만 남았다. 옥계중은 학생 42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은 19명인 작은...
대전 관저동 화재 `11명 부상`…"지하 1층서 전층으로 번져" 2018-10-19 21:06:17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불은 지하 1층 천장으로 번졌다"며 "아직 창문이 없다 보니 불은 비계에 붙은 방진망을 타고 바람에 따라 건물 상층부 내부로 옮겨붙었다. 마감 공정 특성상 불에 잘 타는 가연재가 많았던데다 아직 스프링클러가 설치 안 돼 있어 피해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서구 주민들은 오후 ...
"방진망 불티가 건물 내부로" 신축 공사장 화재 11명 부상(종합3보) 2018-10-19 18:25:25
천장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창문이 없다 보니 불은 비계에 붙은 방진망을 타고 바람에 따라 건물 상층부 내부로 옮겨붙었다"며 "마감 공정 특성상 불에 잘 타는 가연재가 많았던데다 아직 스프링클러가 설치 안 돼 있어 피해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공사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하 1층 기계실에서...
"우리 이쁜 공주…" 남동공단 화재희생자 9명 눈물의 영결식 2018-08-31 11:04:30
이들은 멀쩡히 출근했던 일터에서 한 줌 재가 되어 돌아왔다"며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대한민국 일터에서 더이상 이 같은 참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구청장도 "희생자들은 유가족 여러분과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가장 소중한 그 모습 그대로 기억될...
유독가스·칠흑 어둠이 세종 신축공사장 화재 인명피해 키웠다 2018-06-26 20:18:34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내부 가연재가 너무 많았다"며 "가연재는 단열재가 많다 보니 유독가스 발생이 심했다"고 설명했다. 임 서장은 이어 "그러다 보니 건물 내부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방향을 잡을 수 없었을 것이고, 연기로 인한 희생자가 많았다"며 "소방대원들의 활동도 굉장히 위축돼, 소방관이 앞으로 1m...
언론노조 '화유기' 사태 기자회견, "튼튼하다"던 천장은 너무 쉽게 무너졌다 2018-01-04 18:09:31
위해 세트 천장으로 올라갔다. 팀원들은 천장 아래에서 샹들리에 고정 작업을 하고 있었다. 천장위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 천장을 이루고 있던 목각재가 파손됐다. 안정장치는 없었다. 그는 엉덩이 부분부터 v자형태로 추락했다. 이때 척추와 머리에 큰 충격이 발생했고 팀원이 119에 사고 접수해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 후...
이번에도 '필로티' 구조… 공기 빨아들여 유독가스 순식간에 퍼져 2017-12-22 18:38:23
1층 주차장 단순화재가 29명 참사로 커진 이유는필로티 현관은 유독가스 통로 1층 천장 배관 작업 중 불똥이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화재 외벽 가연소재 타고 순식간에소방점검 했다지만… 1층 로비 알람밸브 폐쇄 건물 전체 스프링클러 무용지물 "필로티 출입문 방화문 설치 필요" [ 박상용 기자 ] 29명의 사망자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