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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로 핸드폰, 철강찌꺼기로 바다숲…순환경제 '박차' 2022-12-22 16:42:00
암석 성분인 슬래그에 유기물을 혼합해 해조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바다 비료 '트리톤 파우치'를 개발했다. 포스코는 지난 10년간 슬래그로 만든 인공 어초를 활용해 해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바다숲을 전국 30여곳에 조성한 바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바다숲 사업을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스코 '기업시민 레벨업' 개최…대학생들과 ESG 아이디어 공유 2022-12-12 16:18:02
△한양대 철강부산물 슬래그를 활용한 도시숲 관리 등이 주제로 발표됐다. 김희영 씨(성균관대 경영학과)는 “포스코그룹 실무진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기업시민 경영과 실무를 알려주니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시민경영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강 생산…탄소중립 실현 이끈다 2022-11-14 16:15:14
과정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표현했다.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포스코의 프로젝트도 엑스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버려진 패각을 제철 부원료로 재활용하는 게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트리톤 어초는 철분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조류 포자가 잘 붙는다. 이를 통해 해...
"포항제철소 굴뚝 연기 자원化" 2022-07-04 18:16:01
철강 공정에 적용하는 세계 최초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기술(CCU)이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유가 상승으로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는 국내 탄산 수급난을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카본엔은 2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0억원의...
LX그룹, '유리 제조 2위' 한글라스 5900억에 인수 2022-03-30 17:15:27
계획이다. 한글라스는 파유리 재활용과 함께 철강슬래그와 같은 외부 산업의 폐산물을 활용해 유리 제조 기술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했다. 최근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따라 친환경 분야 수익원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X그룹은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창호와 인테리어 자재 등 건...
한국도로공사, 탄소배출량 50% 낮춘 콘크리트 개발 2022-02-25 14:07:04
포함되는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이다.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은 2016년부터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IC 1교 등 10개 교량의 난간방호벽 등에 시범 시공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됐다....
도로공사,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탄소배출↓ 내구성↑ 2022-02-25 11:34:14
콘크리트에 포함되는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철강 제조 때 용광로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이다. 콘크리트의 시공성과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생산 원료인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시멘트 제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탄소배출량 50% 절감" 2022-02-25 11:00:31
포함되는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에서 발생되는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이다. 콘크리트의 시공성 및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생산 원료인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시멘트 제조 시 발생되는지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은 ‘16년부터...
포스코 용광로 제철 부산물로 쌍용C&E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7:58:35
국내 철강·시멘트업계 1위인 포스코와 쌍용C&E(옛 쌍용양회)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제철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시멘트 개발에 나선다. 두 회사는 5일 서울 저동 쌍용C&E 본사에서 ‘탄소배출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멘트 생산공정에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
포스코, 쌍용C&E와 탄소배출 감축 위한 MOU 2021-10-05 17:30:24
슬래그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시멘트 개발과 수요 기반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시멘트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나아가 철강 및 시멘트산업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쌍용C&E는 건설 비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