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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창녕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올해 발생 25건으로 늘어 2025-01-14 18:45:43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중수본 회의에서 "작년 12월 10일 이후부터 매주 2건에서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까지 가금농장이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ykim@yna.co.kr (끝)...
당진·부안서 각각 고병원성 AI…전국서 23건 발생 2025-01-10 19:28:12
'축산차량 역학 최소화 조치'를 내렸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달 추가로 네 건이 발생했고 발생지역은 9개 시·도 15개 시·군으로 넓어지는 상황"이라며 "각 지자체는 관내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도로 소독 등을 다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조류충돌 막아라"…매까지 날려 새 쫓는 공항 2025-01-09 17:43:24
서식하고,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오가는 철새도 많다. 페르난데스 팀장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매는 최대 600m까지 올라가는데, 매일 정해진 경로를 따라 날면 텃새는 물론 대부분 철새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다”고 했다. 매를 활용한 조류 퇴치는 스페인어 문화권인 남미에서 흔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
'버드 스트라이크' 방지위해 '매' 띄우는 스페인…한국은? 2025-01-09 14:28:42
인터뷰에서 “매들이 최대 600m의 고도에서 날면 인근 철새의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가 지목된 가운데, 국내 공항에는 이러한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한 ‘맞춤형 퇴치 전략’이 마련되지 않은 것...
[JAPAN NOW]겨울에 가야하는 '설국' 니가타 2025-01-09 14:26:15
곳이다. 봄이 오면 백조가 떠난 자리를 다른 철새들이 날아온다. 백조는 평상시 호수 주변의 논에서 먹이를 찾기 때문에 일출 또는 일몰 무렵이 백조들의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는 시간대다. 니가타 시내 관광 ▶ 반다이 시티 버스센터 카레 ‘반다이 카레’ 서서 먹는 카레 가게(간판은 소바집)로 미니 사이즈는 430엔,...
10억이던 집값이 5.7억 됐다…'얼죽신'에도 탄식 쏟아진 동네 [현장+] 2025-01-09 06:30:05
및 철새 도래지인 습지에 공사하면 생태환경 교란 등 환경에 피해가 발생하니 다른 노선으로 정하라"고 판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곧신도시는 신축 아파트 입주와 함께 시흥시의 여러 개발 사업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며 "개발 기대감이 사그라들어 상권이 침체하고 집값도 장기 하락을 보이는 만큼, 개발...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부족 문제를 지적했고, 환경부는 철새도래지 근처에 공항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화갑 공항’이란 말까지 나오는 등 무안공항은 지역 주민의 표를 얻기 위해 정치적으로 추진됐다는 논란도 있다. 정치 논리가 앞서다 보니 경제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감사원, 경제성...
"경제성 없다" 지적에도…지역 민심 눈치에 너도나도 "신공항" 2025-01-08 17:36:25
비롯해 새만금국제공항, 제주2공항 등은 모두 철새 출몰지와 인접해 있는 게 공통점이다. 조류 충돌 대책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울릉공항과 백령도공항, 흑산도공항 등 섬 지역에 들어서는 소형 공항도 철새 서식지와 가까운 데다 활주로 길이가 1200m로 매우 짧아 안전성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새만금공...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2025-01-07 18:53:37
또 무안공항 인근 철새의 이동 패턴을 분석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블랙박스 분석은 미국 워싱턴의 NTSB에서 진행 중이며 완전한 데이터 확인은 몇 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국토부는 이날 사고 피해를 키운 로컬라이저의 설치와 개량 과정을 설명했다. 로컬라이저는 2007년 개항 시 콘크리트...
국토부, 사고기 조류충돌 확인…둔덕 논란엔 '규정 준수' 반복(종합) 2025-01-07 18:37:45
조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안공항 인근에 서식하는 철새의 종류와 이동 패턴 등을 분석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 단장은 전날 미국 워싱턴의 NTSB에 이송한 블랙박스 중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분석 작업의 경우 "자료 인출은 3일, 기본 데이터 확인은 하루 이틀 정도 걸린다. 하지만 음성기록장치(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