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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30만원 내면 놀고 먹어요"…양로원 가는 2030 청년들 2024-05-29 15:27:08
올해 초 윈난성에서 청년 전용 양로원을 연 루레이레이(32) 씨는 "많은 30대가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루 씨가 운영하는 양로원에 입주하려면 월 1500위안(약 28만원)만 내면 된다. 최소 월평균 5000위안(약 93만원)을 내야 하는 기존 양로원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다고 SCMP는 전했다. 이 양로원은 전통적인...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시립도서관·공공주택 조성 2024-05-29 14:41:55
함께 들어선다. 공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76가구 공급된다. 시는 공공주택 전용면적을 31·46·57㎡로 구성해 각 세대별 다양한 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마련한다. 공공주택은 지상4층, 10층에 다양한 마당과 외부공간을 계획해 거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 중소기업인대회서 금탑산업훈장 2024-05-24 06:17:45
23일 최금식 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선박 건조 효율화를 목표로 생산 기술과 공정 혁신,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선보공업을 국내 선박 모듈 유닛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로 수놓은 '자비의 연등'…종각 들썩였다 2024-05-12 06:23:32
평화 기원 메시지를 발표했다. 불교계가 최근 청년 포교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행렬에 이어 힙한 놀이 마당이 열렸다. 보신각 앞 특설 무대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크루, 국악밴드 경성구락부, 2인조 록그룹 노라조 등이 개성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경성구락부는 전자 기타음이 섞인 '까투리타령'을...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넘으니 청년들이 무분별하게 유통에 뛰어들고,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도 많아 정부는 이 법을 다시 철회할지 고심하고 있다고.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치앙마이 인근 부족들은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대마를 재배해 전 세계 아편의 주요 공급원이 된 역사가 있다. 모든 구매자의 여권 정보 등을 의무...
[아트]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숲속의 파티 '수원연극축제' 2024-04-11 11:04:35
6월 일대 공간은 문화예술·생활·청년문화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했다. 수원연극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문화예술의 창의적 상상력을 넓힌다. 어린이·청소년·가족 중심의 방문객에 집중해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나누지 않는 예술로 시민 누구나...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청년 최종건(SK그룹 창업회장)은 이 집 창고에서 6·25전쟁으로 산산조각난 직물공장 부품을 조립하며 이렇게 말했다. “공장을 재건하면 동네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는 목표 하나로 서울과 수원, 인천을 돌아다니며 부품을 모았다. 최 창업회장은 생가를 창고로 쓰면서 5분 거리에 있는 공장을 5년 만에 직기...
SK, 수원 창업회장·선대회장 생가 공개…'SK고택' 개관(종합) 2024-04-08 15:22:19
세운 청년 기업가로 성장했다. 동생인 최 선대회장 역시 이곳에서 성장하며 "농사에서 물 대는 방식을 바꿔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하는 총명한 아이에서 '인재보국'을 외치는 경영자로 자랐다. SK고택은 1천111㎡(약 336평) 대지 위에 75㎡ 크기 한옥 형태 기념관과 94㎡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옥 기념관은...
3·1절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극심한 교통정체 2024-03-01 16:26:40
공동선언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오후 1시께 종로구 수송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후 2시 6·15 공동선언남측위원회가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자주평화대회'를 열고 행진했다. 이 밖에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는 해병대예비역연대가 채상병...
셀트리온 서정진, 나경원과 청년토론회 깜짝 등장 2024-02-20 17:55:56
토론회에는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나도 흙수저 출신"이라며 "미국 홈리스(노숙인)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대우그룹이 해체돼 회사를 떠난 뒤 셀트리온을 창업하기까지의 역경도 털어놓았다.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