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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문재인의 운명' 책 디자인비 2억원 미스터리 2024-09-04 15:41:28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4일 "문다혜 씨가 출판사에서 받은 2억 5000만원은 의심스러운 것투성이다"라며 "무려 2억이 편집 디자인비라는 해명은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국내 최고 작가의 인세도 2억이 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어느 편집자가 디자인비로 2억을 받는다는...
"체육계 비리센터 열자 제보 쏟아져…청년 위해 총대 메겠다" 2024-09-03 17:59:13
반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인 진종오 의원(44·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청년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젊은 층이 바라는 정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림픽 사격 스타 출신인 진 의원은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고, 지난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으로...
與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줄 이어…청년 위해 총대 멜 것" [영상] 2024-09-02 18:09:21
진 최고위원은 "개설 한 지 열흘 만에 30건이 넘는 제보가 쏟아졌다"며 "편파 판정, 낙하산 인사 등 체육계 기득권을 중심으로 한 고질적 병폐들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층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든 건 우리들의 잘못"이라며 "젊은 마인드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정치를 만드는데...
"친일몰이 얄팍…반일장사 언제까지"…장예찬 탄식한 까닭 [이슈+] 2024-08-31 07:10:01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만물 친일설을 유포하는 민주당은 아직도 일본 콤플렉스에 빠져있는 구시대 정치인 집합소다. '국회의원 아무나 다 하는구나'라는 탄식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친일몰이 하나로 지지를 받겠다는 얄팍한 계산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낡은 반일 장사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할...
"100억원 주겠다"…집안 재산 털어 일본인에게 건넨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31 00:23:11
청년’이 있었습니다. 골동품을 사면서 청년이 낸 돈은 2만원. 당시 서울 시내 기와집 20채를 살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5억~6억원)을 기준으로 지금 가치 100억원 이상, 서울 시내 아파트 중위가격(9억~10억원)에 대입하면 200억원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액수였지요. 그런데 이 소식이 퍼지자...
검찰, '코인 보유 논란' 김남국 전 의원 소환 조사 2024-08-22 18:10:52
의원은 지난해 5월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도중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발의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자진 탈당했다 지난 5월 민주당으로 복당했다. 검찰은 지난해 5월 김 전 의원이 거래를 진행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거래 내역 등을 확인했다. 한편...
"금투세 미시행 합의해야"...민주당 압박한 한동훈 [오한마] 2024-08-22 11:45:27
대표는 오늘(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며 "결론을 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년에 금투세가 시행되지 않도록 여야가 합의하고 그 결정을 공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을 앞두고...
한동훈 "野,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지금까지 누구도 사과 안 해" 2024-08-21 21:04:11
민생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여야 대표 회담에서 민주당과 국민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한 장관이 지난 2022년 7월 19∼20일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주장이다. 김의겸 민주당 전...
장예찬 "한동훈 지도부, '전현희 사과 요구' 강경하게 나서야" 2024-08-21 10:48:02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사과를 받기 위해 한동훈 지도부가 '집단 삭발'이라도 해야 한다고 21일 주장했다. 사안의 크기에 비해 지도부가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이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릴레이 식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도당위원장 간담회 당일 오찬은 당 원로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함께 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조경태·권성동 의원, 6일에는 주호영·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점심을 함께 했다. 한 여당 의원은 "당의 의견을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오·만찬 자리"라며 "지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