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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비위 고발했다가 '보복' 당했다" 주세준 경장, 실명과 얼굴 최초 공개 2020-01-03 09:34:42
있다"라고 했다. 현재 포천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내부고발자인 주 경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상황이다. 주 경장은 내부고발을 당한 A 씨와 포천경찰서가 조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 포천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이 지난해 12월 주 경장에게 보낸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서에 따르면 징계 사유는 △2018년 6월...
파출소 경찰관 "부하 8분 일찍 퇴근시켰다고 경고장 받아" 항의 2019-07-24 19:14:05
8분 일찍 퇴근시켰다가 감찰 활동 중인 청문감사관실 소속 경찰관에 적발돼 경고를 받았다. 경고장에는 "근무자 3명을 조기 퇴근하게 하는 잘못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나, 그간의 공적과 정상을 참작해 경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A 경위는 경찰 내부게시판에 "'34년 만에 경고장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전자발찌 찬 성폭행 미수범 석방논란…전남청, 사실확인 나서(종합) 2019-06-27 19:00:49
확인에 나섰다.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27일 전자발찌 부착자 강간미수 사건과 관련,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고계통이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1차 체포 당시 강간미수 사실을 조사하지 않은 상황과 피의자를 석방하는 과정에서 보고체계에 문제가...
전자발찌 찬 성폭행 미수범 석방 논란…전남청, 사실 확인 나서 2019-06-27 14:29:48
실 확인 나서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경찰이 전자발찌를 찬 강간 미수범을 붙잡고도 9시간 만에 풀어줘 논란이 일자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27일 전자발찌 부착자 강간미수 사건과 관련, 보고계통이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등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김상교씨 폭행 의혹' 남성경찰관, 여경 추행 혐의로 입건 2019-04-12 09:28:44
하 경사가 자신을 추행했다고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했다. 강남서는 하 경사를 경무과로 대기 발령하고 사안의 특수성을 고려해 서울청에서 이 사건을 담당하도록 건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범죄 사건의 특성상 피해자가 신고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 경사는 지난해 11월 24일 강남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바빠서 수사 못했다' 경찰관 2명 대기발령…검찰도 잘못? 2019-04-11 17:29:08
대해 대기발령 조치했다.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11일 서울청 광역수사대와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황씨 사건을 담당하던 수사관들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벌여 부실 수사가 확인돼 대기발령 조치와 함께 지능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15년 ...
警 '버닝썬 폭행사건' 출동 경찰관 징계 착수 2019-03-28 17:38:35
의혹에 대해 경찰 청문감사관실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경찰 청문감사관실은 내부 직원의 비위나 비리를 조사해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하는 부서다. 의혹에 연루된 경찰관들을 불러 입장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해 잘못이 밝혀지면 징계를 내린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주의’...
'버닝썬 폭행사건' 초동대응 잘못, 인권위에 이어 경찰도 인정 2019-03-28 15:40:22
이 같은 부분을 모두 청문감사관실에 통보했다. 합동조사단 관계자는 "(자문단이 문제 삼지 않은 부분도) 원칙에 어긋난다고 봤고, 청문감사관실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앞선 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고 외부 자문단의 시각보다 엄격하게 사안을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인권위는...
경찰, '버닝썬 폭행사건' 출동 경찰관들 징계 착수(종합) 2019-03-28 11:58:17
착수(종합) 청문감사관실에 '체포과정 위법·병원 이송 거부' 의혹 등 통보 경찰 합동조사단 "인권위 권고보다 강한 책임 물을 것"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 씨를 체포한 경찰관들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거나 체포상황을 거짓으로 기록한...
경찰, '버닝썬 폭행사건' 출동 경찰관들 징계절차 착수 2019-03-28 11:24:53
징계절차 착수 청문감사관실에 '체포과정 위법' 의혹 등 통보…경찰 "인권위 권고보다 강한 책임 물을 것"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에서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 씨를 체포한 경찰관들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거나 체포상황을 거짓으로 기록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