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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대 촉법소년 범죄…"돈 갈취하고 알몸사진도 요구" 주장 2024-10-08 15:30:33
인천에서 중학생들이 또래 청소년을 학교 안팎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가해자들은 모두 촉법소년이다. 이들 중 한 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피해자에게 알몸사진 등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군을 비롯한 10대 중학생 4명을 수사 중이라고...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마지막 해녀들’도 화제작이다. 아시아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조명하는 섹션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기획됐다.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 시절’은 촹칭선 감독이 연출한 풋풋한 성장 드라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자 인간 김남준의 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총 맞아 죽는 꿈 꿔 이주 결심"…미국 여배우의 고백 2024-10-02 09:07:48
초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총기 폭력'은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3년 연속 꼽혔다. 존스홉킨스 총기 폭력 해결 센터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17세 인구 2526명이 총기에 희생당했다. 이는 하루 평균 7명이 사망한 것으로,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청소년 총기 사용률은 두 배로...
[단독]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쏟아지는데…경찰 수사 지휘관 72%가 '非전문가' 2024-10-01 17:43:20
관계자는 “여성청소년과 인력의 70%가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가정 관리 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n번방 사건’과 같은 조직적 성범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범죄 등 온라인 성범죄가 급증해 여성청소년과에도 수사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여성청소년과가 성범죄 수사 총괄 컨트롤 타워지만 지휘자인 과장 자리에 수사 비전문가가 맡는 이유는 예방에 업무가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다. 부서 내 인력 중 약 70%가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해자와 피해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n번방’ 사태 때처럼 최근 조직적이고 수법이 고도화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어린이·청소년 SNS 사용 제한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4-09-29 22:24:52
주장도 나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SNS 사용 제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SNS로까지 옮겨 온 학교 폭력 나현우 주니어 생글 기자 하남 청아초 3학년 요즘 뉴스를 보면 청소년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SNS의 영향도 큰 것 같다. 그래서 나는 14~16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교 덮친 딥페이크…'디지털 윤리' 가르친다 2024-09-26 17:42:05
‘청소년 계정’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SNS 과잉 노출은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 윤리, 초중고 정규 과목 된다26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초·중·고에서 디지털 소양을 가르친다. 특히 정보과,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정보 윤리,...
다문화 가정 자녀 "폭력 아빠·이혼 안하는 엄마 이해 안 돼"…'고딩엄빠5' 출연 2024-09-26 09:52:25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 드라마로 공개됐다. 이남희는 “어릴 때부터 ‘다문화 가정’ 자녀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은 물론 학교에서 놀림을 당했다. 또한 폭력적인 아버지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19세에 독립해 일을 시작했다. 이후 일하는 곳에서 12세 연상의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됐는데, 제가 임신을 했음에도...
英폭동 가담한 아들 경찰서 끌고온 부모…검찰, 훈방 조치 2024-09-23 22:41:52
지난달 영국에서 벌어진 극우 세력의 폭력 사태에 가담한 한 14세 남자 청소년이 검찰에서 처벌을 면하게 됐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년이 훈방된 건 자식의 범행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 때문이었다. 왕립검찰청(CPS)에 따르면 아들이 폭동에 관여했다는 것을 소셜미디어(SNS)에서...
'악마를 보았다'...딸 강간하고 "근친상간 허용" 주장 2024-09-21 06:53:55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약 10년간 딸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학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