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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옥스퍼드 대학, 한 달 임대료 넘는 무도회 입장료 '논란' 2024-04-29 22:31:04
왜 노동자 계급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지 궁금한가?"라며 "무도회 하나에 446파운드다"라고 비꼬았다. 다른 글에서 폼프렛은 "옥스퍼드에 갈 때마다 초현실적이라고 느낀다. 크고 화려한 건물을 보면 전혀 다른 세상 같다"며 "사람들이 음식 서빙을 해주고 청소부가 와서 내 방을 청소해주는데, '도대체 이건...
바이든 '대선경합주' 고향 방문…"사랑해요" vs "꺼져라" 교차 2024-04-17 09:35:29
않고 스크랜턴의 눈으로 본다"고 말하며 자신이 노동자와 중산층을 중시하는 지도자임을 강조해왔다. 펜실베이니아주는 2016년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 2020년 바이든 대통령(민주당)에게 각각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안긴 대표적인 대선 경합주로 올해 대선에서도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격전지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
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에 무료 위험성 컨설팅 2024-04-01 10:09:43
이메일(jieun111@seoul.go.kr)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 조완석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산재취약업종 대상 위험성평가 컨설팅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최근 잇단 안전사고로 심려 끼쳐 죄송" 2024-03-26 14:17:03
인천공장에서는 유해 물질 중독 추정 사고로 저류조 청소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작년 12월에는 충남 당진공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 사고로 사망했고, 이보다 앞선 2022년 3월에는 당진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금속을 녹이는 대형 용기에 추락해 숨지...
영풍 주총 안건 모두 통과…환경단체 규탄 시위 2024-03-20 17:27:45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생명과 환경오염을 담보로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안건과 노동자 사망참사로 입건중인 배상윤 석포제련소 공장장에 대한 이사 재선임 안건 등 뿐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도중에 한 참석자가 구호를 외치다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일손부족' 日 외국인 수용 확대…'특정기능' 인원 2.4배로 늘려 2024-03-19 09:33:52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정부가 개호(돌봄), 건물청소, 건설, 자동차정비, 숙박, 농업, 어업, 외식 등 분야 일자리 시장을 개방하면서 도입한 제도로, 일본 정부가 5년 단위로 수용 인원을 정하고 있다. 5년간 체류할 수 있는 특정기능 1호는 작년 말 현재 20만8천425명이 있고 체류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가족...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참여 조짐…공정위 조사 나서나 2024-03-19 06:31:00
전공의가 사업자보다는 노동자에 가깝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실제 조사를 벌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업자임이 명백한 개원의들까지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면서 공정위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는 사업자단체가 일정한 거래 분야에서 현재 또는 장래의 사업자 수를 제한하거나 구성...
"진료 중단에 따른 국민 피해 공개할 것" 2024-02-18 18:30:24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요양보호사, 청소 노동자 등 의료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보건·의료 분야 최대 노조로 조합원이 8만 명에 달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20일부터 근무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의사들의 진료 중단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라며 “집단행동을 하더라도 응급실, ...
지금도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인데…외국인 오면 5만명 실직한다는 플랜트노조 2024-02-14 18:22:40
“플랜트 노동자 일자리 죽이는 외국인 도입 반대한다.”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선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 10여 명이 이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조합원 10만 명 중 절반이 실업 상태”라며 “외국 인력 도입이 허용될 경우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 [이슈+] 2024-02-13 19:55:02
'프리터족'(자유로운 노동자)이 되기로 결심했다. 김씨는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는데 정작 나 자신을 챙길 여유가 없었다"며 "언제 마음이 바뀔진 모르지만, 불투명한 미래보단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알바가 좋아' 프리터족…'자가 진단 테스트' 유행도 프리터족은 1990년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