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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 대성황 2024-06-02 18:38:06
받았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해주백자, 회령자기, 양구백자)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 개화 2024-05-30 14:39:15
제공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주왕산관광단지 옆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에서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를 31일부터 6월...
청송, 1200억원 들여 27홀 골프장 조성 2024-05-16 18:39:43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비를 조달하고, 청송군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청송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파천면 신기리 일원 약 140만㎡ 부지에 민간자본 1200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 시설을 2026년까지 조성하는 게...
사과 수급 안정에 주력하는 청정 산소카페 청송군 2024-04-17 14:00:04
윤 군수의 말처럼 ‘산소카페 청송군’은 굴뚝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청송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될 만큼 타고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한 곳이다. 이처럼 맑고 깨끗한 공기와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청송사과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었다. 청송은 해발 240m 이상 산지의 일교차가 큰 것이...
청정한 자연에서의 쉼과 치유 2024-04-17 14:00:03
소음,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주택가 인근 견사와 축사를 철거하여 산소카페에 걸맞은 도시 환경으로 바꾸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 온 군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브랜드를 활용해서 청송군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아삭 상큼 달콤 뛰어난 맛과 품질 청송사과 2024-04-17 14:00:01
유통망을 구축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은 품종개발과 영농환경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에 개발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은 밝은 황금색 껍질에 14 브릭스(Brix) 내외의 높은 당도를 가진 고품질 사과로 부사와 다른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청송군의 새로운 미래...
아삭·달콤한 '국가대표 사과' 2024-04-15 16:37:50
대상에 올랐다. 청송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과가 ‘청송사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청송사과의 아삭하고 달콤한 맛은 일교차에서 나온다. 청송사과는 낮과 밤 사이 일교차가 13도를 넘는 해발 240m 이상 산지에서 재배된다. 사과는 생육 기간에 일교차가 커질수록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는...
명품 숲에서 뿜어낸 산소 가득 2024-04-15 16:36:46
오래된 나무가 쉬지 않고 산소를 뿜어내 청송군 전체를 산소카페로 만들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송군은 올해 34억6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7ha(헥타르) 규모 조림(숲 조성) 사업과 1450ha 규모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시행해 건강한 산림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숲 가꾸기는 큰 나무 가꾸기, 공익림 가꾸기, 산불예방 숲...
윤경희 청송군수 "사과 품질 유지하고 생산 확대" 2024-04-15 16:33:56
“청송군은 미세 살수장치 설치비 지원, 미래 지향적 사과 재배 시스템 구축, 병해충에 강한 우량 대목 보급 등으로 청송사과의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사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8.2% 뛰었다. 상승 폭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역대 최대였다. 윤 군수는...
차량 훔쳐 40㎞ 질주…추격전 끝에 검거 2024-03-20 21:02:54
접수됐다. 경찰은 A(48)씨가 훔친 차를 몰고 청송군에 진입한 것을 확인하고 안덕면 안덕파출소 앞에서 검문을 실시했다. 안덕파출소 박정서 경위가 A씨를 발견하고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는 이에 불응하고 달아났다. 이에 박 경위와 조원이 A씨를 쫓아 의성을 거쳐 안동까지 40㎞ 추격을 시작했다. 두 경찰관의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