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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갈등' 에스엠·'민희진 고소' 하이브…개미들은 '비명' 2024-06-11 11:18:45
배경은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이 전날 가진 긴급기자회견이다. INB100은 “에스엠이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앞서 첸, 백현, 시우민은 작년에도 에스엠이 부당하게 장기 계약을 요구하고 정산을 불투명하게 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가...
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첸백시에 대한 템퍼링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고 반격했다.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라'는 요구는 앞서 엑소 중국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분쟁 시에 법원의 중재에 따라 실제로 실행됐던 기준이라며, 법원의 중재로 도출된 기준을 첸백시 건에도 적용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합의 과정에서도 요율에...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발표했다. SM은 "오늘 명확히 확인된 바와 같이, 첸백시의 INB100은 첸백시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첸백시의 INB100은 어느새 MC몽, 차가원 측의 자회사로 편입된 상황이다. 이미 충분히 짐작하고 있던 부분이지만, 금일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밝힌 내용을 통해 첸백시에 대한 템퍼링이 분명한 사실로...
SM "첸백시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 2024-06-10 21:53:36
이후 첸백시 측은 유효하게 체결한 재계약을 무효화하고자 갖은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활동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첸백시의 요청을 수용했다"면서 "당사와 첸백시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지만,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고 전했다. 유효한 계약에 대해 수정해줄 의무가 없음에도 엑소...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지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첸백시의 원 소속사인 SM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며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그룹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SM엔터테인먼트가 작년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는다며 매출의 10% 로열티를 지급할 수 없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을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합의 조건으로 제안해 INB100(소속사)에...
차가원 회장 "백현,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동생…템퍼링 아냐" 2024-06-10 16:57:58
또 원헌드레드라는 지주사의 대표"라며서 백현과의 관계에 대해 "매우 친한 누나와 동생이다. 또 신동현 대표(MC몽) 역시 백현의 연예계 선배이자 가까운 형이다. 신 대표는 많은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조언해주고 미팅도 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첸백시와의 관계를 통틀어 말하라면 조금 힘들지만,...
첸백시 vs SM, 또 엇갈린 엑소 [이슈+] 2024-06-10 12:56:54
배분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SM이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해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이 2개월 넘게 답을 하고 있지 않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첸백시와 SM이 공동입장문 발표하며 전속계약 해지...
첸백시가 또…"SM 부당처사 고발 기자회견" 2024-06-10 10:31:42
대표, 이재학 변호사 등이 참석한다. 첸백시는 지난해 6월 불투명한 정산 등을 문제 삼으며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바 있다. 이후 양측은 SM과의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첸백시 개인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고 합의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아이앤비10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