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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2025-02-02 17:59:58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2025-01-30 11:23:03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힐턴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로 2025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최근 두 시즌(2023·2024년) 우승자 32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엔 고진영(30), 김아림(30), 김효주(30), 양희영(36), 유해란(24)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다. 한때 세계 최강의 ‘우승 군단’...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2025-01-28 15:54:49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총상금 규모가 2000만 달러나 되는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다. 임성재는 "시그니처 이벤트라 아무래도 더 집중해야 한다"며 "작년에도 시그니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한 타씩 집중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올해로 PGA투어 7년차를 맞은...
돈 푸는 사우디, 국제표준 이끄는 中…한국 'e스포츠 리더십' 위태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28 07:00:19
사우디가 기존에 진행하던 ‘레인보우 8’을 확대한 행사로 총상금 규모가 약 6000만 달러(약 860억 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EWC 연맹에 따르면 8주간 진행된 대회를 보러 2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를 방문했다. 또한 5억 명이 넘는 팬들이 2억 5천만 시간 이상 대회를 시청한...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서 두 번째로 '톱 5'에 진입했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톱 3'를 유지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30일...
46번째 도전 끝에 '키스의 꿈' 이뤘다 2025-01-26 16:32:38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호주달러·약 872억원)이 시작했을 때 매디슨 키스(29·미국)를 주목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메이저 우승 경험이 전무한 데다 이번 대회에서 19번 시드를 받아 대진운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에서 마지막에 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