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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군산조선소 사실상 가동중단… 시장원리 대로 해 달라" 구구절절 호소 2017-10-12 16:54:05
말했다.전북 군산이 지역구인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지난 7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을 때 ‘2019년부터 일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현대중공업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 부회장은 “어떤 노력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국감현장] 현대중공업 부회장 "고통분담…4년째 급여 안받아" 2017-10-12 15:58:49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지난 7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을 때 '2019년부터 일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현대중공업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 부회장은 "어떤 노력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더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는데 최...
[ 사진 송고 LIST ] 2017-07-29 10:00:00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을 위해 박수 제안 07/28 19:15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을 위해 박수 07/28 19:16 서울 유형재 거세게 공격하는 스웨덴 선수들 07/28 19:16 서울 사진부 문 대통령, 기업인들과 힘찬 박수! 07/28 19:17 서울 한종찬 유희관, '내 공을 받아봐' 07/28...
문재인 대통령, 삼성 반도체 실적 칭찬하자…최태원 "우리 하이닉스도 있다" 2017-07-29 00:08:33
대통령, 재계와 이틀째 만남문 대통령, 기업별 맞춤형 대화 최길선엔 "조선 수주 좀 늘었나" 허창수에 "걷기가 취미라던데" 조원태엔 "배구 강자 아니냐"박용만 "3통을 위하여" 건배사 [ 조미현/손성태 기자 ]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대표 간담회는 ‘칵테일 타임’으로 시작했다. 전날 1차 간담회...
文대통령 "힘 모아달라" 요청에 재계총수들 "일자리 창출" 화답 2017-07-28 23:08:28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회장은 "조선업 위축으로 최근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는데 가장 힘든 것은 조선산업이 사양산업이고,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하는 인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산업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어 포기할 수 없는 분야이며, 대한민국의 조선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소득주도 성장…새 정부 경제철학 기업인도 공유해달라" 2017-07-28 22:35:40
계획이다.▷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조선업 위축으로 최근 직원들이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다.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조선산업이 사양산업이고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사회적 인식이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고 포기할 수 없는 분야다. 기술과 자본, 시설이 집약된 산업이다. 조선업의 불황 극복을...
문재인 대통령 "삼성이 경제성장 이끌어…조선산업 힘내라" 2017-07-28 22:26:18
활짝 웃고 있다. 문 대통령은 “삼성이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조선산업 힘내라고 박수쳐줍시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왼쪽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문 대통령, 허창수 gs 회장, 신동빈 롯데...
"달리 건배사는 없다"…어제보다 짧고 무거웠던 靑'칵테일회동'(종합) 2017-07-28 22:16:34
현대중공업의 최길선 회장은 조선업 경기와 관련해 비교적 길게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한 듯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건배사를 자처해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새 정부와 대한민국 경제의 만사형통을 위해 3통(通)을 위하여"라는 말과 함께 건배를...
文대통령·기업인, "경제 패러다임 전환 공유하자" 2017-07-28 21:43:44
대통령은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조선업의 어려움을 얘기하자, 공공발주와 중소 조선업체들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4차산업 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공동 교육 사업을 제안했고, 권오현 삼성 부회장은 반도체 관련 인력과 중소장비업체들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길선 현대重 회장 "군산조선소, 2019년 재가동 준비" 2017-07-28 21:42:21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군산조선소를 오는 2019년 재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현재 수주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보이나 이는 통계의 착시"라며 "경기는 2019년이 되면 좋아질 것으로 보고 군산 조선소도 어려움을 참고 견디다가 2019년부터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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