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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사내이사에 소액주주측 선임…사측 경영권은 방어 2022-03-31 19:26:31
소액주주 비대위는 지난해 사내이사로 선임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과 김훈식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 등 2인에 이어 추가로 1인을 확보하면서 이사회 8명 중 3명을 자리에 앉혔다. 헬릭스미스는 당초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일부 주주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명부...
헬릭스미스, 경영진과 소액 주주 경영권 분쟁 지속…주총서 또 표대결 2022-03-21 10:23:42
선임된 김훈식, 최동규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5명을 소액주주 측 인사로 꾸려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비대위측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과반을 장악해 김선영·유승신 대표이사 체제를 교체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박영주 헬릭스미스 임상개발부문장·미국법인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후보로 추천한 회사측은...
대우조선, 자율운항 기술 실증 나서…시험선 '단비' 명명식 2021-12-16 11:44:00
테스트 실적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기술을 실제 시험선에 탑재한 후 성능을 입증해 미래 자율운항 선박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스마트십 기술은 자율운항 기술로 진화해 가까운 미래에 실제 선박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운항 선박...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개질 플랜트 인도 2021-11-24 09:52:01
국내 최초로 고압형 메탄올 개질 플랜트를 제작했다. 이어 시흥R&D캠퍼스 내 육상 실험 시설에 플랜트를 설치하고, 제어 콘솔과 가스 분석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기능과 성능 시험을 완료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 원장(전무)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주권 수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우조선해양 스마트 컨테이너선,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2021-11-19 09:47:09
최초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다. 이와 함께 국제해사기구 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 3단계도 만족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이 선박은 HMM의 2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들에 적용돼 운항을 하고 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각종 스마트, 친환경...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최고 등급 인증…"업계 최초" 2021-10-05 10:13:27
모든 선박의 건조사양서에 기본사항으로 채택해 현재 30척 이상의 선박이 이 시스템 탑재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운항선박 실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자율운항시스템 기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회사는 ABS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관련 기술 개발에...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십 사이버보안 최고 인증 받아…업계 최초 2021-10-05 09:34:07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이번 인증은 자율운항 선박 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BS 등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9년 스마트십 플랫폼 개발에 성공해 시흥 연구개발(R&D) 캠퍼스 내 육상관제센터에서 운항 중인 선박에 다양한 ...
헬릭스미스 경영권 지켰다…"엔젠시스 성공에 집중할 것" 2021-07-15 17:19:10
임시 주총을 열고 소액주주연대가 추천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과 김훈식 한국기술가치평가협의회 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함께 투표 안건으로 오른 김 대표 해임안은 부결됐다. 소액주주연대는 김 대표 등 6명의 이사를 해임하려고 했지만 무산됐다. 소액주주 측이 확보한 지분이 43.43%에 그쳤기 때문이다. 회사...
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대표 `구사일생`…주주 신뢰회복 `관건` 2021-07-15 11:11:34
6인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주주들이 추천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과 김훈식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 등 2인의 이사 선임안은 통과됐다. 최동규 씨는 2015~2017년 특허청장을 지냈고, 현재 특허법인 화우 대표 변리사다. 김훈식 씨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대표, 대상홀딩스 대표 등을 거쳤고 현재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으로...
헬릭스미스,임시주총서 경영권 방어 소식에 6%대 약세 2021-07-15 10:37:46
6인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주주들이 추천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과 김훈식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 등 2인의 이사 선임안은 통과됐다. 이날 임시주총은 당초 전날인 14일 오전 9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총 소집을 요구한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 측의 의결권 집계에 시간이 걸려 주총 결과는 다음 날 새벽 1시40분쯤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