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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세계장미의 경연이 펼쳐진다. 2022-04-21 21:27:42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는 피크닉 존과 버스킹 존, 이벤트 존, 푸드 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무료로 빌려주는 연미복(상의)과 드레스를 입고 평생 잊지 못할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자쿠지서 휴식하며 누리는 힐링! 천국이 따로 없네 2022-04-20 10:46:38
생각나’는 제주 구좌읍 하도리 바닷가 마을에 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는 공간으로 방마다 포토존은 물론 감성충만한 뒤뜰도 갖추고 있다. 종일 돌아다니고 쌓인 피로는 자쿠지 하나로 모두 풀 수 있어 내일을 위한 에너지가 모두 충전되는 공간이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고양 아람누리 도서관,김도형 사진작가 강연회 개최 2022-04-18 21:40:09
주제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예술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로잉, 서양미술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 이후로는 한국 고미술 강의, DMZ국제다큐영화제와 연계한 「다큐멘터리×우리동네」,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부캐 라이징 스타' 기차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2022-04-15 10:40:50
사내 크리에이터 역할을 통해 끼를 방출할 수 있게 됐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소통의 주체인 직원들이 기차여행의 즐거움과 그밖에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방식인 만큼 코레일관광개발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12첩 수라상' 같은 해파랑길 2022-03-31 17:40:41
아직은 풍경이 쓸쓸하지만 신록에 물이 오르면 싱그러운 산책로로 탈바꿈한다. 39코스의 마지막 코스는 사천진리해변공원이다. 공원 옆 사천항에서는 수많은 어선이 바다로 떠날 준비를 한다. 바다는 무심한 눈빛으로 연신 하얀 포말을 해변가로 밀어내고 있다. 강릉=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800㎞의 거대한 쉼표…혼자 걷다, 나를 찾았다 2022-03-31 17:40:01
로가 매우 좁다. 마을과 마을 간 거리는 2~3㎞에 불과하지만 트레킹 코스는 내륙으로 우회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트레킹 코스로 명성이 높다. 짙푸른 바다와 파스텔톤 집들 속에 다양한 상점과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낙조 품은 작은 바위섬…간월암의 밤은 낮보다 눈부시다 2022-03-24 16:47:27
가득 퍼진 장난기마저 느껴지는 미소가 꾸밈없이 밝고 너그러워서 흔히 ‘백제의 미소’라고 불린다. 거기엔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 권위나 위엄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단지 오늘날 우리네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었을 백제인의 따뜻한 모습만이 살아 있다. 서산=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제주신화월드, 제주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2022-03-21 11:29:17
지방정부, 사업자의 의지가 함께 모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광분야 전문가들은 제주신화월드가 2차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유수의 복합리조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함으로써 제주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역할 제고를 넘어 우리나라의 관광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한국관광공사, 보호어종과 연계한 환경탐사 일반인 체험단 모집 2022-03-21 09:47:49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세종충북지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올해에도 ‘세종충북 착한여행 캠페인 시즌2’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세종충북지역 친환경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양파돔 아래 펼쳐진 동화마을…우도에 찾아온 알록달록 봄 2022-03-17 16:48:36
매력적이다. 톨칸이는 ‘촐까니’로도 불린다. ‘촐’은 건초, ‘까니’는 여물통의 제주어다. 그래서 톨칸이는 소의 여물통이다. 해변이 그렇게 생겼다. 톨칸이 해변에 앉아 우도봉을 바라볼 때쯤 바람이 스쳐 갔다. 남도의 끝에서 봄이 시작되고 있었다. 제주=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