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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창립 12주년…"인재 확보·육성에 역량 집중" 2024-11-01 11:26:53
성장기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최 사장은 "뛰어난 인재 확보 및 육성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 우리가 상상하고 기대하던 벅차고 가슴 설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화학 신학철, 고려아연 분쟁에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 되길" 2024-10-31 17:53:09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사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등도 참석했다. 백 사장은 '부진한 업황을 타개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별로 없는 것 같다"며 "(4분기 전망도) 3분기와 비슷할 것 같다"고 답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
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운영되지 못하면서 업무에 어려움이 많다고 최 이사장은 호소했다. 최 이사장은 "위원장 직무대행부터 과장까지 다 국회에 매여 있더라. 방통위가 사실상 여의도로 옮긴 꼴이다 보니 업무 협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국회도 정부가 대국민 서비스를 잘하게 하는 것이 본령인데 지금은 그 반대"라고 비판했다. 최 이사장...
최윤범측 35.4%·MBK연합 38.47%…MBK, 주총 청구(종합3보) 2024-10-28 15:09:15
소각이 이뤄지면 모수가 작아져 MBK 연합 측과 최 회장 측 지분이 각각 약 43%, 40%로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양측 모두 과반 지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향후 장내 매수 및 우호 지분을 통한 지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고려아연의 지분 7.83%를 보유해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선택도 변수가 될...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기존 이사회 수명 끝"(종합) 2024-10-28 14:20:03
사장) ▲ 정창화 전 포스코홀딩스[005490]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 천준범 변호사(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 홍익태 전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 본부장(가나다순) 등이 추천됐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는 강성두 영풍 사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총 13명이다. 이...
동업, 그리고 이별의 조건[하영춘 칼럼] 2024-10-28 10:34:43
모습으로 이별하고 있을까. 대우증권 사장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성국 작가는 창업 2, 3세 들어 결별이 많은 이유로 △고속성장이 준 높은 성공 가능성 △동업자보다 학연, 지연, 혈연이 중요한 환경 △의사결정을 주도하려는 경향과 함께 창업 3세의 특징을 꼽았다. 창업 동지는 동질감이 끈끈하고, 이들을 보고...
옥상옥 지배구조 재계의 고육지책 2024-10-27 17:44:52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은 최대주주로 있는 서영이앤티를 통해 그룹 지배력을 확보했다. 박 사장의 서영이앤티 지분율은 58.44%다.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 27.7%를 보유하고 있다. ‘박 사장 등 오너 일가→하이트진로홀딩스→하이트진로 등 계열사’ 지배구조를 구축 중이다. 대한유화공업, 파라다이스, 휠라...
MBK,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 임박…'위임장 쟁탈전' 예고 2024-10-27 06:00:02
것으로 관측된다. MBK·영풍 연합은 주총 안건으로 최소 12명 이상의 이사 선임안을 올려 통과시킨 뒤 이사회를 장악할 구상을 갖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광일 MBK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 등이 이사 후보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MBK·영풍 연합은 이사 선임안 외에도 집행임원제 도입을 ...
유재훈 "MG손보 매각, '메리츠화재 내정설' 사실무근" 2024-10-24 16:14:50
금융권에선 메리츠화재가 MG손보 인수의 최유력 후보라는 설명이 나온다. 예보는 앞서 공개 매각이 유찰된 이후 추가적인 공개 입찰 절차를 밟지 않는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날 국감에 출석한 의원들은 사실상 메리츠화재의 MG손보 인수가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상 최대 실적 쓴 SK하이닉스…최태원 '뚝심 투자' 뒷받침 2024-10-24 13:03:12
방침이다. 최 회장은 AI 반도체를 직접 챙기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첫 현장 경영으로 지난 1월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현안을 직접 챙긴 데 이어 이후로도 수시·정기적으로 AI 반도체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