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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이야"…쇠말뚝으로 골목길 막은 60대 실형 2023-09-27 16:25:53
한 60대가 실형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일반교통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4월 세종시 연서면 자기 집 옆 폭 2m의 골목길에 40cm 너비의 비계를 연결한 구조물을 설치해 통행을 방해했다. 2021년 5월에는 추가로 70cm 너...
골목길 쇠말뚝 박아 이웃주민 '콰당'...결국 철창행 2023-09-27 15:28:02
신세를 지게 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일반교통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4월 세종시 연서면 자신의 집 옆 폭 2m의 골목길에 40㎝ 너비의 비계를 연결한 구조물을 설치해 통행을 방해했다. 2021년 5월에는 추가로 70㎝ 너...
100일 된 딸에 졸피뎀 먹인 40대 남성…"실수였다" 호소 2023-09-21 20:12:27
10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21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의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 같이 청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명령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 7년 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검찰은 "겨우 100일 넘은 피해 아동에게 졸피뎀 성분이 든 물로...
신생아에 졸피뎀 우유 먹인 친부…아내는 "착한 아빠" 두둔 2023-07-17 17:31:13
넘겨진 A씨의 아내 B씨는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남편 A씨에 대해 "고의가 아닌 실수였을 뿐, 착한 아빠였고 착한 사람이며 본인이 더 억울할 것"이라며 선처를 요청했다. A씨가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녹인 물에 분유를 탄 것과 관련해서는 "집이 반지하라...
주택가 돌며 쓰레기봉투에 불붙인 30대…징역 2년 선고 2023-07-03 12:00:58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오전 4시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한 주택가에 쌓여있던 쓰레기봉투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등 1시간 20여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택배 물건 훔치려다 주거 침입…집주인 흉기 공격한 30대男 2023-06-27 22:01:30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5년 4월23일 오후 1시50분께 대전 서구 한 아파트에서 B(63·여)씨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B씨에게 공업용 커터칼을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신생아에게 졸피뎀 먹여 사망케 한 父 "고의 아닌 실수" 2023-06-22 20:48:00
대전지법 제11형사부(최석진 재판장)는 22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 대한 첫 재판을 심리했다. A씨는 지난 1월13일 사실혼 관계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2주 된 아기를 혼자 돌보던 중 졸피뎀이 섞인 우유를 먹여 숨지게 했다. 졸피뎀은 불면증 단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효과가 빠르게...
'상습 절도' 30대 범행 이유 알고 보니…다이어트약 때문? 2023-05-22 09:12:02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22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0월 24일 오전 2시 25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마트에 들어가 과자 2개를 훔쳤다. 또 지난해 6월까지 서울과 대전지역...
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女…남친 용서에 '집행유예' 선처 2023-05-19 22:20:05
탄원 덕분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최석진 재판장)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폭력 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5일 오후 10시께 세종시에 있는 연인 B씨(38) 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B씨...
술 취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집행유예 이유는 2023-05-19 14:09:26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3일 오후 10시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흉기로 남자친구 B(38)씨의 배와 얼굴을 찔러 살해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