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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년까지 세계 100위권 창업 도시 4곳 창출" [Geeks' Briefing] 2024-11-21 15:33:42
혁신 허브로 외연도 확대한다. 인피닉, 최철규 대표이사 각자대표로 선임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한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철규 신임 대표는 외환은행, 현대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 경영 내실화와 재무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최...
국내 조선업체 대표들 "트럼프 당선에 MRO·FLNG 등에서 기회" 2024-11-20 17:53:27
대표이사,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 등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이러한 전망을 내놨다. 먼저 김성준 대표이사는 트럼프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협력을 요청했던 선박 및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과 관련,...
"시장은 고려아연 이끌 적임자 누군지 알아…주주 끝까지 설득할 것" 2024-11-17 18:02:30
최근에 만난 적은 없지만, 언제든 만나고 싶다. 서로 합의할 대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경영철학이나 회사 운영 방식도 너무 다르다. 이런 틈이 좁혀질 수 있을까.” ▷받아들일 만한 ‘휴전 조건’이 있나. “MBK 연합에 사외이사 1~2명 추가 선임권을 주는 식으로 경영 참여 기회를 주고 싶다. 하지만 경영권을 송두리째...
실적 부진 계열사 '쇄신'…50대 CEO로 '세대교체' 2024-11-15 18:20:17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으로서 노사 관행 개선을 통해 생산성·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2024 KBO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도 달성했다. 수익성이 악화한 현대건설 최고경영자(CEO)는 교체됐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후임은 이한우...
최윤범, 대표이사 이어 이사회 의장 사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2024-11-15 14:25:57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공모 유증 철회를 밝히며 정관을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으로 변경하겠다고 말했다. 최윤범 회장이 지난 3월 대표이사직을 그만둔 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오겠다고 전한 것으로 이사회의...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인사 기조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최준영 기아 부사장과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부사장 인사에서도 드러난다. 최 신임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으로서 노사 관행 개선을 통한 생산성·품질 경쟁력 확보로 기아 최고 실적 달성을 견인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신임 사장은 재무 건전성을 대폭...
"경영 위축·재산권 침해"…野 상법개정안 국회 전문위원도 우려 2024-11-14 17:57:38
판단된다"면서 “집중투표제가 이사회의 당파적 행동을 초래하고 의사결정 지연과 기업 경영 효율성 저하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했다. 최 수석전문위원도 “2·3대 주주가 이사회 다수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경제단체의 우려를 검토 의견서에 썼다. 금융위는 “미국은 3개 주(州)만 집중투표제를...
고려아연, 사외이사 의장 카드…글로벌 기업 트렌드 2024-11-14 16:47:28
할 계획이다. 현재 고려아연 정관은 이사회 의장이 회장을 겸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고려아연은 지난 3월 각자대표제를 도입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약 8개월 만에 이번에는 이사회 의장에서도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최 회장은 사내이사로서 경영에만 몰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 "파트너사와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로 함께 성장" 2024-11-14 08:40:33
데이' 개최…베스트 파트너사 시상 등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SDI[006400]가 파트너사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삼성SDI는 지난 13일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본인 지위 유지하겠다는 뜻"(종합) 2024-11-13 19:41:58
또한 이사회 독립성과 소액주주의 경영 참여를 강화하겠다면서 비지배주주 승인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최 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입장문을 내고 "최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는다고 하면서 '회장직은 계속 유지하겠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며 "즉 전횡을 일삼던 본인의 위치나 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