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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장례 이틀째…각계각층 조문 발길 이어져 2020-07-11 15:54:18
박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지원 전 의원과 이재오 전 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고, 이 밖에 정몽준...
김웅 "민주당의 '한명숙 구명 운동' 국민 우습게 보는 것" 2020-05-28 13:15:25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한 말이다. 이는 대통령을 전제정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말 막강한 기구다. 다른 곳에서 수사하는 것도 뺏어서 수사할 수가 있다. 여기에 모든 의사권을 대통령이 쥐고 흔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고쳐져야 한다. 누가 되더라도 공수처에 대해선 객관적인 기관이라...
[송종현의 논점과 관점] 민주당의 위험한 부동산 정치 2020-02-18 18:34:08
민주주의 연구의 대표 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의 주장대로 “집권세력이 직접민주주의를 진정한 민주주의로 이해하고, 모든 인민을 다수의 총의에 복종하도록 강제하는 전체주의 체제를 꿈꾸고 있다”는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데서 그렇다. 親시장 정책이 이끈 집값 안정 부동산 시장은 증권, 외환...
"조국 사태로 민주주의 후퇴"…정계·학계 원로들, 잇단 쓴소리 2019-09-04 16:33:02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전날 “대통령이 법과 제도, 정당 정치 규범을 무시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넘어서는 권력 남용 혹은 법적 권력 행사”라며 “과연 지금 일어나는 일이 촛불 시위로 권력을 위임받았다고 자임하는 정부가...
[취재수첩] 지지자만 바라본 조국의 해명 간담회 2019-09-03 17:48:28
한발 후퇴했다. 원로 정치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간담회를 “대통령이 법과 제도, 나아가 정당정치의 규범을 무시하고 뛰어넘은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넘어선 권력 남용 내지 초법적 권력행사”라고 비판했다. 한 정치학자는 “기득권을 비판했던...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막 내리는 번영의 '65년 체제' 2019-08-06 17:47:20
외교적 승리”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위대의 일원이었던 좌파성향 최장집 고려대 교수 역시 “세월이 지나고 보니 국교 정상화는 필요한 일이었고, 자본 조달(청구권)도 평가할 만하다”며 긍정적으로 돌아섰다.한·일 청구권협정은 한국과 일본 최고의 정치·경제·법률 전문가들이 13년...
[오형규 칼럼] '극한직업'이 될 차기 대통령 2019-07-04 17:43:50
한 것은 아닌지, 최장집 고려대 교수의 지적처럼 ‘관제(官製) 민족주의’로 정치적 이익을 꾀하다 외통수를 자초한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세계 12위 경제대국 위상에 걸맞은 ‘외교다운 외교’가 차기 대통령의 숙제다.판문점 남·북·미 정상 만남을 두고 ‘평화가...
나경원 "제가 비판한 건 반민특위 아닌 반문특위" 2019-03-24 16:35:21
어른인 최장집 교수께서 '3·1절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친일 잔재와 보수 세력을 은연중에 결부시키며 이를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역사공정을 '관제 민족주의'로 규정하고 비판했다"면서 "곳곳에서 이 정부의 잘못된 민족주의 정치에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사설] 젊은 세대에 '미래' 열어주는 게 정치의 본분 아닌가 2019-03-22 17:41:00
최장집 고려대 교수도 지적했듯, 정치인들이 앞장서 ‘관제(官製) 민족주의’로 치닫고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몰고가는 데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반일이든 극일(克日)이든 실력을 키울 생각은 않고, 감정적 대응에 치중하는 건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국내에서 ‘관제 불매운동’을 거론할 때...
[선거제 개혁] ③ 국회의원 수 늘려야 할까…'360명' 거론되는 이유는 2018-11-29 06:00:38
598명)이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정개특위 자문위원회의에서 "우리보다 의원 1인당 인구수가 많은 나라로는 미국과 일본이 있지만, 한국은 양원제가 아니고 연방제 국가도 아니며 지방분권화의 정도는 극히 낮다"며 의원정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른 나라 의회 사례까지 가지 않고 우리 국회의 과거와 현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