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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터널 끝이 빛이라지만 을사년스럽다 2025-02-02 17:40:39
미치지 못하나 성과에선 절대 뒤지지 않는다. 최저임금 1만원 돌파가 방증한다. 국민소득과 환율을 고려하면 한국의 최저임금은 웬만한 선진국 턱밑이다. 작년 환율이 비슷하게 급등한 일본(약 9700원)은 넘어섰다. 하지만 13% 수치의 뒷면엔 30인 미만 업체 노조 조직률 0.1%가 있다. 소위 귀족 노조 연봉 1억원과 시급...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174만2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주15시간 미만 임금 근로자(자영업자 미포함)도 140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14만 3000명 급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초단시간 임금 근로자수 증가 폭(14만3000명)은 2021년(22만8000명)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일자리...
'최저임금 1만원·육아휴직 급여↑' 올해 달라지는 제도들 2025-01-31 14:24:36
최저임금 1만원, 주 52시간 계도기간 종료 등 올해 2025년에 바뀌는 제도들을 알아봤다.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올해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1만 30원으로 인상되어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되었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8만 240원,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백9만 6,270원이다. 주 52시간...
미국 노조 운동 [원자재 & ETF 뉴스] 2025-01-31 08:02:41
한화로는 대략 23,000원 정도 수준인 최저 임금이 인상되고 복지도 큰 폭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오랫동안 홀푸드에서 근무해 온 직원들은, 2017년, 아마존이 홀푸드를 합병한 이후, 기존에 받던 혜택이 크게 줄어들고,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등의 불만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캐스터들, 유퀴즈 이후 오요안나와 동기 빼고 따로 단톡방" 2025-01-30 09:11:54
돈은 1600만 원"이라며 최저임금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상캐스터들 사이에서의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방송국의 실정을 꼬집으며 "MBC가 저가로 연봉을 주면서 노동 착취를 해온 구조가 불쾌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놀라운 사실은 유퀴즈 사건 이후 기상캐스터 6명 단톡방이 오요안나 씨와 그의 동기까지 2명을...
"하루 14시간 일하고 月 100만원도 못 버는데 가게 접어야겠죠?" 2025-01-26 10:25:27
만에 311만 1434명(4.1%P)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 201만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전까지는 2022년의 860만 9018명이 최고치였는데 사상 처음으로 900만명대를 기록했다. 반면, 1년 사이 1200만원 이상 6000만원 미만의 소득을 신고한 사업자는 240만 6319명에서 250만 2667명으로 10만명 증가하는...
'7% 고금리'에 美 지난해 주택거래 29년만에 최저 2025-01-25 01:48:56
美 지난해 주택거래 29년만에 최저 전년대비 0.7% 줄어든 406만건…고금리에 수요줄고 '매물 가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고금리 장기화로 지난해 미국의 주택거래량이 약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24년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 대비 0.7%...
트럼프 "총탄에서 나를 구해준 용기"…경호국장 발탁 2025-01-23 16:35:47
아주 나쁘다(very, very bad)"고 말한 바 있다. 퍼즈더는 최저임금 인상과 초과근무수당 적용 확대 등에 반대해온 '반(反) 노동' 성향으로 2017년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됐을 때는 민주당 측의 강력한 반대에 부닥쳤다. 그는 미국 내 취업 자격이 없는 가사 도우미를 고용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폭로되고, CEO 재직...
불황이 낳고 최저임금 인상이 키운 '실업급여 쇼크' 2025-01-22 18:30:24
증가의 원인이라는 평가다.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에 연동돼 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2021년 5만5808원이던 실업급여 일액(8시간 근로 기준 하루 지급액)은 지난해 6만3104원으로 치솟았다. 올해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사상 처음 1만원을 넘어서면서 하한액은 더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주 4...
[단독] 작년 실업급여 지급액 12조 돌파…부정수급도 사상 최대 2025-01-22 17:00:10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에 연동돼 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2021년 5만5808원에 그쳤던 ‘실업급여 일액(8시간 근로 기준 하루 지급액)’은 지난 2024년 6만3104원으로 치솟았다. 올해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사상 첫 1만원을 돌파하면서 하한액은 더 오를 판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저임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