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민종, 준결승 진출…40년 만에 男최중량급 메달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9:23:30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이 2024 파리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종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8강전에서 우샹기 코카우리(아제르바이잔)에게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승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김민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조용철의 동메달 이후 40년 만의 남자...
유도 김하윤, 반칙승 거뒀다…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48:13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김하윤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78㎏ 이상급 16강전에서 모이라 모리요(도미니카공화국)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뒀다.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김하윤은 상대가 지도 2개를 받도록 유도했다. 김하윤은 유리한...
김민종, 가볍게 8강 진출…절반 따낸 뒤 꺾기로 한판승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25:05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4)이 2024 파리올림픽을 가볍게 출발했다. 김민종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경기를 침착하게 풀어나가던 김민종은 3분 29초에 소매들어허리채기로 절반을 따냈다. 곧바로 바닥에...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불리는 역도 대표팀 박혜정(20)은 최중량급에서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혔다. 손영희와 윤하제(은메달), 정아람과 김수현(동메달)도 메달을 추가했다. 양궁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 양궁 팬에게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렸다. 임시현은 양궁 리커브...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13년 만에 역도 금메달 2023-10-07 20:39:09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정상에 올랐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
[속보] 역도 박혜정, 金 들어 올렸다…장미란 이후 13년만 우승 2023-10-07 17:20:08
당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kg 이상)에서 금메달을 땄던 바다. 은메달은 손영희(30·부산시체육회)가 차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손영희는 이날도 인상 124kg, 용상 159kg, 합계 283kg으로 2위를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아쉬운 銀 2023-10-05 20:44:54
대회와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노렸으나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국 여자 농구팀은 북한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93-63으로 대승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30·수원시청)은 13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나빈을 5-1로 꺾었다.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
김하윤 '금빛 메치기'…유도 첫 金 2023-09-27 00:14:15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윤은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유도를 ‘노 골드’ 위기에서 구했다. 수영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3개의 메달이 쏟아졌다.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배영 이주호, 평영 최동열, 접영 김영범, 자유형 황선우가 나서 3분32초0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천자칼럼] 30대에 차관 된 역도 여왕 2023-06-29 17:43:15
마찬가지다. 그는 역도라는 종목의 특성, 최중량급 선수의 육중한 이미지와 달리 막힘 없는 언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말솜씨만 좋은 게 아니라 생각이 깊어서 더 큰 울림을 준다. 올해 초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인생과 역도는 무게를 견디며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쉽진 않지만 해볼 만하다”고 했다....
역도 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됐다 2023-06-29 10:59:46
런던)을 모두 손에 넣었다. 선수 생명이 짧은 여자 역도 최중량급(당시에는 75㎏이상급)에서 장 차관처럼 오랫동안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 선수는 없다. 2008년 베이징에서는 합계 326㎏의 당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여자 역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당시 2, 3위를 했던 선수들이 모두 '추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