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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도 규칙을 제대로 알면 훨씬 더 재밌어집니다"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8-25 18:33:44
‘골프규칙 Q&A’를 시작하고자 한다. 관례를 따르는 친선 골프든,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경쟁 골프든 어떤 상황도 환영한다. 강호에서 골프를 즐기는 독자 여러분이 규칙에 맞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질문을 기대한다.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는 골프규칙 질문을 받습니다....
KLPGA도 장타 싸움?…'마의 7000야드 대회' 나오나 2023-04-20 17:54:59
있다.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은 “(2010년대) 6400야드로 삼았던 코스 기준이 최근에는 6600야드 정도로 올라온 상태”라며 “메이저대회도 6800야드 이상으로 세팅하는 등 전반적으로 코스 세팅이 길어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7000야드에 가장 근접했던 대회는 2020년 인천 청라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이었다....
화주 처벌조항 삭제에…"대기업만 대변하나" 화물연대 강력반발(종합) 2023-01-18 19:01:35
반발했다.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의 최진하 상무는 "화주의 우월적 지위에 따른 저운임 상황에서, 화주로부터 적정운임을 받지 못하면 운송사가 어떻게 차주에게 법정 위탁운임을 지급하겠느냐"고 말했다. 화주와 운송사 간 '운송운임'을 자율화하고 운송사와 차주 간 '위탁운임'만 강제하는...
화주 처벌조항 삭제에…"대기업만 대변하나" 화물연대 강력반발 2023-01-18 18:09:58
반발했다.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의 최진하 상무는 "화주의 우월적 지위에 따른 저운임 상황에서, 화주로부터 적정운임을 받지 못하면 운송사가 어떻게 차주에게 법정 위탁운임을 지급하겠느냐"고 말했다. 화주와 운송사 간 '운송운임'을 자율화하고 운송사와 차주 간 '위탁운임'만 강제하는...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2022-09-16 17:51:23
켄터키블루그래스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일정 길이로 자라면 서로 엉키는 습성이 있다”며 “이 때문에 중지보다 훨씬 더 탈출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러프 길이만 따지면 한화클래식 대회(120㎜)가 더 길지만, 잔디가 중지인 만큼 KB금융 대회보다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얘기다. 페어웨이...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2021-09-10 17:49:04
279타인데 올해는 280타대 우승자가 나올 기세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올해는 대회 초반부터 핀 포지션을 어렵게 해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도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도록 했다”며 “러프에 빠지면 0.3~0.4타 정도 손해 보도록 코스를 세팅했다”고 설명했다. 커트 통과 기준이 8오버파였을 정도로 어려운 코스에...
340, 346, 350야드 '펑펑'…KLPGA 개막전부터 장타쇼 2021-04-08 17:56:53
선수는 멀리 쳤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1번홀에서 내리막 둔덕에 공을 떨어뜨리기 위해선 최소 270야드를 캐리 거리로 쳐야 한다”며 “뒷바람을 고려하면 250야드 정도는 공이 날아갔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혜진과 김희준은 10번홀(파4)에선 대포 같은 티샷을 뿜어냈다. 평지인 이 홀에서 최혜진은 298.5야드를...
삼다수 대회 진기록 쏟아진 비결은 2020-08-03 17:43:34
실제 경기에서도 허용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페어웨이가 푹신해 라운드당 1.5타 정도의 개선효과가 있는 프리퍼드 라이를 나흘 내내 유지한 것도 스코어가 좋아지는 데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악천후나 대회 코스 상황에 따라 참고할 만한 규정은 더 있다. 로컬룰인...
최저타 쏟아진 제주삼다수마스터스…공신은 '프리퍼드라이 룰'? 2020-08-03 16:07:01
실제 경기에서도 허용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페어웨이가 푹신해 라운드당 1.5타 정도의 개선효과가 있는 프리퍼드라이를 나흘 내내 유지한 것도 스코어가 좋아지는데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악천후나 대회 코스 상황에 따라 참고할 만한 규정은 더 있다. 로컬룰인 볼...
장맛비에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R 연기 2020-07-10 17:43:49
따라 첫날 거둔 모든 성적은 인정되지 않았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오늘 9개 홀 이상을 마친 조가 없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내일 새로 첫날 경기를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악천후로 첫날 경기가 취소됐지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예정대로 3라운드(54홀) 대회로 치러진다. 주최 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