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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전북, FA컵 챔프 대구 상대로 K리그1 3연패 '시동' 2019-02-27 11:35:22
전망이다. 포백은 김진수와 최철순이 좌우로 서고, 중국으로 떠난 김민재의 대타로 영입한 J리그 출신 수비수 김민혁이 홍정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는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상 베스트 11의 면모만 따져봐도 '국가대표급 스쿼드'다. 막강한 전북의 전력을 상대하는 대구도 지난해 FA컵...
[프로축구개막] ①9개월 그라운드 전쟁 시작…3월 1일 K리그1 팡파르 2019-02-25 06:30:02
이승기, 손준호, 신형민, 이용,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 홍정호 등이 건재해 '절대 1강'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은 K리그1 3연패를 필두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트레블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전북의 독주 체제를 막을 대안으로는 울산과 경남이 손꼽힌다. 경남은...
불혹 앞둔 이동국·철인 이용…전북을 이끈 고참의 힘 2018-10-07 18:04:04
이 밖에도 최철순(31), 최보경(30), 신형민(32) 등 30대 선수들이 묵묵히 음지에서 맹활약했다. 1979년생으로 불혹을 앞둔 이동국(39)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12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동국 효과는 수치로만 표출되지 않는다. 은퇴를 앞둔 시기에 신인 선수 못지않은 성실한...
수원 상대로 '멀티골 폭발' 대구 세징야, K리그1 27R MVP 2018-09-05 17:31:34
네 자리는 조성환, 최철순(이상 전북), 정동윤, 부노자(이상 인천)가 가져갔다. 골키퍼는 이범영(강원)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2(2부리그) 26라운드 MVP는 1일 광주FC-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동점 골과 역전 골을 터뜨린 이동준(부산)에게 돌아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북-수원, ACL 4강 길목서 대결…우승 향한 일전(종합) 2018-08-28 11:22:43
라인업을 구축했고, 이용, 홍정호, 최철순, 최보경이 포진한 포백 수비라인도 안정적이다. 전북은 안방 8강 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해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정상 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1차전을 홈에서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득점으로 승리하겠다"면서 "선수들도...
전북-수원, ACL 4강 길목서 대결…우승 향한 일전 2018-08-28 10:02:53
라인업을 구축했고, 이용, 홍정호, 최철순, 최보경이 포진한 포백 수비라인도 안정적이다. 전북은 안방 8강 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해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정상 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1차전을 홈에서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득점으로 승리하겠다"면서 "선수들도...
전북전 해트트릭 이석현 "선두팀 상대로 기록해 뿌듯" 2018-08-16 14:55:39
로페즈, 김신욱, 이용, 홍정호, 최철순 등 화려한 멤버를 총가동하고도 2013년 6월 26일 수원전 4-5 패배 이후 5년 2개월 만에 최다 실점 패배 수모를 안았다. 2013년 인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했던 이석현은 "두 번째 득점 때 상대 수비를 맞은 공이 골로 연결되는 걸 보고 오늘은 되는 날인가 싶었다. 그래서 그...
강원전 '1골 1도움' 전북 티아고, K리그 22라운드 MVP 2018-08-14 14:11:48
깔아 차는 프리킥 득점까지 보탰다. 티아고의 활약 속에 전북은 강원에 3-1 승리를 거두며, 21라운드 경남전과 FA컵 16강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되찾은 전북은 티아고 외에 수비수 홍정호, 최철순까지 22라운드 베스트11에 3명의 선수를 포함시켰고, 베스트팀으로도 선정됐다....
문선민 2골 인천, 전북과 3-3 무승부…'안데르센 동화는 다음에' 2018-07-07 21:34:51
19분 최철순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맞은 1대1 찬스는 인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인천은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북의 파상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인천의 바람은 후반 추가시간 무너졌다. 전북은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로페즈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골대...
[월드컵] 신태용호 '부상 경계령'…이용 출전 가능에 안도 2018-06-12 14:57:27
엔트리에 들어있는 최철순(전북)이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으로 교체돼 중도 귀국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흘러나왔다. 이런 상황은 경기를 마친 신태용 감독이 결산 인터뷰를 위해 취재진과 대면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용은 이마가 찢어져 7㎝ 정도를 꿰맸지만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