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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붕괴' 검단아파트 현장…설계·시공·감리 총체적 부실 2023-07-05 12:17:31
철근을 추가로 누락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 결과와 사고현장 특별점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해당 아파트 발주청은 LH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홍건호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호서대교수)은 "사고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주차장 붕괴 검단아파트 건설현장…설계·감리·시공 총체적부실 2023-07-05 12:00:01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 결과와 사고현장 특별점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해당 아파트 발주청은 LH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조사 결과 지하주차장 공사는 첫 단계인 설계부터 잘못돼 있었다. 구조설계상 모든 기둥(32개소)에 철근(전단보강근)이 필요한데, 기둥 15개에...
편의점 무너뜨린 양양 싱크홀…숙박시설 부실시공이 빚은 '인재'였다 2022-11-03 20:38:39
하면서 흙막이벽체와 주변 지반이 추가로 약해졌고, 이 같은 부실시공이 누적돼 생긴 흙막이벽체의 구멍으로 지하수와 토사가 급속히 유입돼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고 사고조사위는 판단했다. 사고 예방 체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시공사가 설치하는 현장계측기도 대부분 손실되거나 사라진 상태였다. 이와...
편의점 무너뜨린 양양 싱크홀 원인은 호텔공사장 부실시공 2022-11-03 11:00:04
공사를 하면서 흙막이벽체와 주변 지반은 추가로 약해졌다. 사고조사위는 이런 부실시공이 누적돼 생긴 흙막이벽체의 구멍으로 지하수와 토사가 급속히 유입돼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사고 예방 체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지하안전평가 업체는 주변 편의점 건물의 안전성 검토를 하지 않았고, ...
'크림대교 보복' 인정한 푸틴 "또 테러하면 더 가혹하게 대응하겠다" 2022-10-10 17:32:31
조사를 맡은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조사위원장과의 회의에서 “러시아의 주요 민간 인프라를 파괴한 테러 공격”이라고 말했다. 핵무기 사용 우려 증폭크림대교를 향한 푸틴 대통령의 남다른 애착까지 감안하면 이번 폭발 사건의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19㎞...
아프간서 집단매장 시신 16구 발견…탈레반·전 정부 '책임공방' 2022-09-27 13:38:30
이와 관련해 아프간 인권 상황 관련 유엔 특별 조사위원인 리처드 베넷은 트위터를 통해 추가 포렌식 조사와 관련해 유해가 훼손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1996∼2001년 아프간을 통치했지만 9ㆍ11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을 비호하다가 미군의 침공을 받아 정권을 잃었다. 이후 탈레...
양양 지반침하 작년말부터 27차례 발생…국토부, 사고조사위 구성(종합) 2022-08-04 21:59:52
등 추가 사고 예방과 초기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60일간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앙지하사고조사위는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면적 4㎡ 또는 깊이 2m 이상의 지반 침하가 발생하거나 사망자·실종자·부상자가 3명 이상 발생한 지반 침하...
국토부, 양양 지반 침하 사고조사위 구성…2개월간 운영 2022-08-04 11:03:21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되는 기구다. 조사위는 토질(4명)과 터널·수리·법률·지하안전(각 1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약 60일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선출되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유전무죄' 논란 태국 레드불 3세, 마약 혐의 처벌 면해 2022-08-03 10:54:52
진상조사위까지 꾸려져 재조사가 이뤄졌고, 검찰과 경찰의 조직적인 비호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검·경은 뒤늦게 부주의한 운전에 의한 과실치사에 코카인 불법 복용 혐의도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라윳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고, 검찰은 경찰이 체포해 데려오기 전에는 마약 복용...
서울대 AI 연구팀, 표절 의혹 또 터졌다 2022-07-01 17:30:53
지난달 27일 총장 직권으로 연구진실성조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생 김모씨를 비롯해 교신저자 윤 교수, 다른 서울대 소속 공저자들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결과 보고서는 조사위를 구성한 지난달 27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돼 있다. 최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