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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감독이 꼽은 우승후보는 '기-승-전-현대모비스' 2019-03-21 11:51:24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현대모비스를 꼽자니 우리 조라 어려운 질문이다"라면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우리가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현대모비스가 우승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날 현주엽 LG 감독만이 "현대모비스가 제일 강하긴 하지만 KCC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른 전망을 했다....
'마지막 날 반전' 이끈 이승현 "손가락 다치니 슛이 들어가네요" 2019-03-19 22:45:22
떨쳐내고 kt를 잡았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오늘 우리 빅맨들이 슈터가 된 것 같았다"며 "이승현이 초반에 자신감 있는 슈팅으로 스타트를 잘 끊어줬다"고 칭찬했다. 이승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전 게임에서 슛 쏘는 손가락을 다쳤다"며 "연습 때 손끝에 걸리는 감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경기에서 오히려 슛이 잘...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이겨 자력으로 PO 진출할 것" 2019-03-12 22:19:11
살아나 전자랜드를 꺾었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공격이 살아나고, 허일영의 외곽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두 선수의 활약으로 1쿼터부터 주도권을 가지고 간 것이 승리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승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슛 밸런스와 감을...
6강 경쟁 오리온, 에코이언 활용법 고민…최근 3점 성공률 22.6% 2019-03-07 09:26:46
추일승 오리온 감독의 말이다. 6일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도 에코이언은 11분 44초를 뛰어 6득점, 3어시스트에 실책 3개만 기록했다. 3점슛 3개는 모두 불발됐다. 추일승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오늘 에코이언의 활용 방법이 최악이었다"고 자책했다. 최근 골밑 돌파나 그에 이은 패스 등으로 공격에 활로를 뚫으려고...
19점·7리바운드 오리온 이승현 "최근 팀 하락세는 제 책임" 2019-03-06 22:05:27
좀처럼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이)승현이가 허리 쪽에 담이 와서 선발 출전 명단에서 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승현은 이날 전역 후 출전한 10경기 가운데 개인 최다 득점인 19점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19점 가운데 14점을 승부가 갈린 후반에 집중한 점도 돋보였다. 2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4 08:00:06
오리온…추일승 감독 "다들 배가 불렀다" 190303-0445 체육-006617:45 개막전 승리에도 냉정한 최용수 감독 "수비 조직력 아직 불안" 190303-0453 체육-006718:10 쭈타누깐 상대 4타 차 역전승 박성현 "우즈 만난 덕인가…" 190303-0456 체육-006818:15 박성현, HSBC챔피언십 역전우승…통산 6승·400만달러 돌파(종합2보)...
PO 진출 위태한 오리온…추일승 감독 "다들 배가 불렀다" 2019-03-03 17:38:44
진출 위태한 오리온…추일승 감독 "다들 배가 불렀다" SK 문경은 감독은 "6라운드 9경기에서 6승" 다짐 (고양=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직도 배고프다'는 명언을 남긴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말과는 반대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다들 배가 불렀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3일...
외곽이 더 뜨거워졌다…KBL도 '3점 슛 전성시대' 2019-02-21 06:22:01
각인시켰다. 3점 슛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단신 외국인 선수 중 슛이 장점인 선수가 많다 보니 팀마다 외곽 비중이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 팀도 에코이언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3점 슛 시도를 늘렸다"고 밝혔다.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 또한 늘어난 3점 슛의 이유를 "186㎝...
오리온 가드 한호빈, 손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 2019-02-17 20:00:55
골절 부상 악재를 만났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96-80으로 물리친 이후 기자회견에서 "한호빈이 손가락 골절로 인해 남은 시즌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호빈은 전날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 15분 56초를 뛰었으나 17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한호빈은 이번 시즌...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2019-02-17 19:58:09
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함준후(31·195㎝)를 기용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6-80으로 이긴 오리온은 이날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다. 최진수와 이승현이 국가대표에 소집됐고 김강선과 한호빈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골밑을 지켜줄 선수가 38세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