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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내년 정원 제로베이스"…전공의·의대생엔 "미안한 마음"(종합) 2025-01-10 18:28:47
협력하는 '인재 파이프라인'(가칭)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해소기간'을 운영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도 2만명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경기 하방위험이 커지며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국민이 없는지...
현대차, 'AI 최강자' 엔비디아와 동맹…완전자율주행 속도 낸다 2025-01-10 18:27:20
끌어올리는 방안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글로벌전략본부장(GSO·부사장)는 “현대차그룹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들을 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맹 영역...
외국인, 중도 출국 없이 10년간 일한다 2025-01-10 18:24:37
외국인에 대한 ‘출국 후 재입국’ 절차 폐지를 추진한다. 성실 숙련 외국인은 중도 출국 없이 10년간 계속 근무가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올해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관련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대북정책도 특검? 野 '외환죄' 추가 논란 2025-01-10 18:15:53
야당이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파병 추진 의혹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검법은 이를 수사하기 위해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등 군사기밀과 국가안보 사항을 다루는 국가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북한 특수부대 파병과 관련해 정부가 정보 관계자를 우크라이나 전장 인근에...
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수련·입영 특례"…의대 정원도 원점서 협의 [종합] 2025-01-10 18:05:15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휴학한 의대생들에 대해서도 복귀만 한다면 2025학년도 수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재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정부는 학생이 복귀만 한다면 대학과 협력해 대학 전체 자원을 활용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대차·엔비디아 손잡고 '로봇·자율주행차' 만든다 2025-01-10 17:59:24
끌어올리는 방안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글로벌전략본부장(GSO·부사장)는 “현대차그룹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들을 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맹 영역...
AI 로봇이 농사도 짓네…'농슬라' 대동 CES 혁신상 2025-01-10 17:58:02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등 미래농업 기술을 본격 보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지난 2020년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 선포 후 AI와 로봇 기술을 농업 전분야에 적용하는 R&D를 추진해왔다. 노동력과 생산비는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구자은 "모든 제품이 AI와 연결…LS에 기회" 2025-01-10 17:54:01
에식스솔루션즈, 슈페리어에식스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에식스솔루션즈는 3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자금 조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 회장은 글로벌 기업 간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경쟁”이라며 “이번...
구글·MS·보잉도 트럼프 취임식 기부행렬 2025-01-10 17:54:01
AI 정책이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추진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 틱톡 인수 가능성 등과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과 여러 차례 만난 바 있다. 구글도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유튜브에서 20일 취임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메타, 샘 올트먼...
[토요칼럼] 한국은 엄두도 못낸 아르헨식 '밸류업' 2025-01-10 17:50:22
중도 성향 의원들을 설득하기도 하면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선 그런 대화와 타협, 설득의 정치 리더십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지 꽤 됐다. 물론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경제 규모와 소득 수준, 재정 여건이 모두 다르다. 밀레이 대통령의 개혁 조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정도로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