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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넉넉하고 조용한 가족용 SUV…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023-09-27 00:00:02
정도 들어갈 공간이 있었다. 온 가족의 짐을 싣고 여행을 가는 데 특화된 SUV인 만큼 트렁크 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기본 적재 공간은 1천113L로, 준중형 SUV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사람이 누워도 될 만큼 널찍한 공간이었다. 골프가방과 25인치 캐리어를 각각 4개까지 실을 수 있고, 대형 유모차...
기초지원연, 9개 센터 5개로 조정…"거점별 전문연구소 육성" 2023-09-13 15:00:12
"춘천센터 올해 폐지…지역별 통합하고 특화 분야 정해 운영"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본원과 지역 연구센터 등 9개 센터를 5개로 통합해 거점 전문연구소를 육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양성광 기초지원연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센터) 숫자가...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 11곳 선정…총 6460억원 투입 2023-09-03 14:16:01
춘천, 광주광역시 남구, 전북 전주는 후보지로 선정돼 계획을 보완하도록 했다. 청주 혁신지구 사업은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에 조성된다. 청주의 산업단지와 도심을 잇는 도심복합산업 허브를 조성해 중소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공공분양주택...
김수지가 웃었다…가을이 왔나보다 2023-08-27 18:38:57
가장 많은 우승상금이다. 이날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수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쳤다. 2위 아타야 티띠꾼(20·태국)과 이예원(20)을 3타 차로 제쳤다. 올 상반기 김수지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다섯 번의 톱10과 한 번의...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품에 안았다. 이날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김수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쳤다.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이예원을 3타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3억 6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이는 올 시즌 KLPGA투어 우승상금으로는 최고액이다....
태풍에 상가 전체가 물바다…체념하고 수영도 2023-08-10 18:33:11
재난안전위험시설인 진안상가는 붕괴 위험이 있어 지난 4월 철거를 위해 행정대집행이 이뤄져 비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식당과 숙박시설 등 주변 상가는 피서철 대목을 누리는 중에 침수로 피서객 발길이 끊길까 걱정했다. 물바다가 된 이곳에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가슴팍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고 상가와 숙박시설...
노인회 찾아 사과한 양이원영…노인회 "김은경이 와야 문제 해결" 2023-08-02 20:41:05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제가 가는 것은 '대리 사과'의 개념이 아니라 민주당이 무한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당 조직사무부총장이자 혁신위 일원인 이해식 의원도 한 의원과 함께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당의 사과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논란의 시작인 김 위원장이 오후 7시...
"전 여친 번호랑 비슷한데"…황당 요구한 30대男 2023-07-14 11:47:31
해 달라고 요구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자정께 발신번호표시 제한 방식으로 일면식 없는 20대...
여친과 헤어진 30대男…모르는 여성에 "위로 좀" 황당 전화 2023-07-14 11:46:26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자정께 발신번호표시 제한 방식으로 일면식 없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내가 누군지...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받는데, 1분 만에 모든 티타임이 동난다. ‘매크로’를 돌리는 골퍼가 있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다. 골프 인기가 한풀 꺾인 올해도 마찬가지다. 김 총지배인은 “코오롱 임직원들도 예약하려면 ‘클릭 전쟁’에 참전해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번도 못 가는 코오롱 직원이 꽤 많다”고 했다. 춘천=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