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파트 지하4층서 전기차 불…충전 중 불꽃 타올라 2024-10-09 09:46:28
난다"는 아파트 직원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출동 당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서 불꽃이 타올랐으며 차량 대부분이 불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가 작동 중이었으며 연기가 가득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불탄...
대만 남부 병원서 배전실 화재로 9명 사망…환자 300여명 대피 2024-10-04 12:28:44
긴급 출동했고 같은 날 오후 1시께 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30∼80대 중증 환자 8명과 초기 진화 작업 후 탈출에 실패한 배전실 직원 등 9명이 사망했다. 입원환자 32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중 116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관계자는 입원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중증 환자인 데다 짙은 연기가...
정비 중이던 LPG 차량 '펑'…1명 화상 2024-09-24 20:38:40
그랜저 LPG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스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정비소 관계자 등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만취 50대女, 아들뻘 알바 껴안고 뽀뽀 후 "나 전과 10범" 2024-09-16 23:28:54
한 호프집에서 중년 여성이 20대 남성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20대 남성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일하던 호프집에 만취 상태로 방문한 50대 추정 여성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장 폐쇄회로(CC)TV에는 흰 모자를 쓴 B씨가...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 진압에 물 19만L 썼다" 2024-09-14 14:34:31
사고는 테슬라 직원이 전기 트럭 세미를 몰고 캘리포니아 리버모어에서 네바다주 스파크스의 테슬라 시설로 가던 중 발생했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커브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달리던 중 도로의 오른쪽 바깥쪽으로 이탈해 반사식 도로 경계 표지판에 부딪힌 뒤 옆에 있던 직경 32㎝의 나무를 들이받았고, 그 직후 차량의...
美당국 "테슬라 전기트럭 배터리 화재 진압에 물 19만L 썼다" 2024-09-14 02:52:53
이 사고는 테슬라 직원이 전기 트럭 세미를 몰고 캘리포니아 리버모어에서 네바다주 스파크스의 테슬라 시설로 가던 중 발생했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커브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달리던 중 도로의 오른쪽 바깥쪽으로 이탈해 반사식 도로 경계 표지판에 부딪힌 뒤 옆에 있던 직경 32㎝의 나무를 들이받았고, 그 직후 차량의...
하이브 구내식당 공짜라더니…2박3일 무전취식한 40대 남성 2024-09-12 15:51:45
알려졌다. 그동안 하이브 연습생들과 직원들이 사용하는 식당 등에서 숙식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8일 오후 하이브 관계자가 5층에서 배회하던 남성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체포하면서 입건됐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어프로티움, 임직원 합동 비상대응훈련...“중대재해 ‘제로’ 도전” 2024-09-12 08:35:51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화학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어프로티움 임직원뿐만 아니라 장생포 119안전센터, ESG 평가기관, 석유화학단지 인근 기업 등도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훈련 상황을 지켜봤다. 훈련 과정에서는 사고 발생 즉시 대응팀이 출동해 현장을...
"대출 거절 당해서"…자기 몸에 불붙인 60대 2024-09-11 20:26:05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카페에 있던 직원 등은 곧바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카페의 건물주 B씨와 지인 관계로, 해당 카페는 B씨의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조사됐다. B씨 등은 경찰에 'A씨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기 훈계하는 60대 남성 폭행한 '여장 남자' 2024-09-05 21:06:19
뒤 편의점 직원이 떼어놓기 전까지 계속 목을 졸랐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 신원을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이씨는 폭행 과정에서 바닥에 넘어지며 머리르 부딪혀 눈과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피해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으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