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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남편 사망·아내 위독 왜 2024-11-28 19:53:01
사고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50대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지만 사건 전말을 밝혀줄 당사자들이 사망하거나 위독한 상태라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로 발견된 50대 남성...
中선박, 해저에 닻 끌며 180㎞ 항해…고의로 케이블 훼손 정황 2024-11-28 16:57:37
항적분석업체 케이플러는 WSJ에 "(당시 해역의) 양호했던 기상과 높지 않았던 파고 등을 고려했을 때 닻이 우발적으로 내려갔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지적했다. 보통 기상이 좋지 않거나 파도가 높을 경우 닻이 풀려 내려가기도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펑 3호는 출동한 덴마크 해군 함정의 추적을 받고...
더 멀어진 가자 휴전…"트럼프에 '묘지의 침묵' 선사할 수도" 2024-11-28 11:24:14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쟁이 시작된 뒤 주민 4만4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10만5천명이 다쳤다. 연료 부족으로 구급차가 공습 피해현장으로 출동하지 못한 사례도 전해졌다. 마흐무드 바살 팔레스타인 민방위국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알타바인 학교를 공습했지만, 연료가 부족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보낼 수...
트럼프 2기 각료 지명자에 폭탄위협…"국방·CIA국장 등 7명에"(종합) 2024-11-28 11:22:33
범죄 신고로 특정인의 집에 무장경찰이 출동하게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 "이에 대응해 법 집행 기관과 기타 당국은 표적이 된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며 "트럼프 대통령(당선인)과 인수팀은 신속한 조치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명은...
트럼프인수팀 "각료 지명·임명자 겨냥 폭탄위협 등 있었다" 2024-11-28 02:38:52
범죄 신고로 특정인의 집에 무장경찰이 출동하게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 "이에 대응해 법 집행 기관과 기타 당국은 표적이 된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며 "트럼프 대통령(당선인)과 인수팀은 신속한 조치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명은...
블랙박스 '음소거'…차안서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 2024-11-27 14:45:34
불명인 상태였다. 해당 승용차가 혼자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는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 요청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흉기를 발견했지만, 제삼자가 개입한 정황이 없어 A씨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을 진술할...
연말 게임행사에 잇단 테러 위협…"손해배상으로 일벌백계해야" 2024-11-27 11:43:17
출동해 현장을 수색하느라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인 지난 6일에는 애니메이션·게임 행사인 '코믹월드' 행사 수요를 조사하는 트위터 게시물에 '사제총기' 사용과 '칼부림'을 예고하는 댓글이 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2일에는 넥슨이 인기...
중년 여성 "집 가야 돼" 말만 반복…경찰 기지로 살렸다 [영상] 2024-11-27 08:56:09
신고를 받고 금천경찰서 백산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즉시 여성의 상태를 살폈다. 하지만 여성은 "집에 가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때 경찰관은 보호자와 연락하기 위해 여성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중 손자로부터 걸려 온 3통의 부재중 전화 기록을 확인했다. 이어 손자와 통화해 여성에게 저...
"버스서 담배 끄세요" 말리자…얼굴에 방뇨 '경악' 2024-11-26 19:50:20
해 오줌을 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 기사는 A씨가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자 연거푸 '담배를 꺼야 한다'고 당부했고, A씨가 또다시 담배를 피우자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이후 운전석으로 다가와 항의하더니 돌연 바지와 속옷을 내린 뒤 버스 기사의 얼굴을 향해 방뇨했다. 이어 버스 기사의...
"헤어지자"는 말에 연인 폭행한 30대 경찰관 입건 2024-11-26 16:21:52
상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A 경장은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북구 화봉동 노상에서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해 얼굴 등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장은 B씨의 행실과 이성 문제 등을 두고 다투다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쌍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