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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반값에"…서울시 '탄생응원몰' 내달 열린다 2025-01-20 23:38:49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임신·출산으로 인해 휴업할 때 임대료·공공요금 등을 지원한다. KB금융과의 민간 협력 방식으로다.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인건비도 최대 6개월 지원한다. 1인 자영업자 대상으로 3월부터 출산급여,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등을 시작한다. 주거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서울 거주 무주택가구가 아이를...
효성,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취약계층에 쌀·김치·성금 전달 2025-01-20 16:01:56
1500가구에 전달했다. 2007년부터 18년간 총 2만400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했다. 이 김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구매한다. 효성은 ‘사랑의 쌀’ 20㎏ 백미 500포대도 마포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을 통해 구입한 쌀이다.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사내 출산지원금, 억대 받아도 '전액 비과세' 2025-01-19 17:12:17
범주에 포함돼 작년에 출산지원금을 받았다면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출산지원금을 받는 종업원이 사용자와 친족 등 특수관계이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연말정산 시 만 8세부터 만 20세 이하 공제 대상 자녀, 손·자녀 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도 대상 자녀 1명당 10만원씩 인상됐다. 작년까지는 공제...
신혼부부라면 딱 한번뿐인데…"신고하고 꼭 받으세요" 2025-01-19 14:39:32
같은 세대이므로, 본인과 배우자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월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이를 낳았다면 산후조리원비(총급여 제한 없이 200만원까지 의료비 포함), 출산세액공제,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등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인터넷사이트의...
꿀같은 신혼, 연말정산도 달달하게…결혼세액공제 최대 100만원 2025-01-19 12:00:04
산후조리원비(총급여 제한 없이 200만원까지 의료비 포함), 출산세액공제,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등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인터넷사이트의 연말정산 종합안내나 국세상담센터 인공지능(AI) 상담을 참고하면 된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55만명 이탈, 강남에만 몰린다"…청약도 양극화 심화 2025-01-17 07:11:04
분석한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천146가구이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8644가구로 2020년 7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서울 분양 단지 분양가가 높아지고, 부양가족은 적은 20∼30대 청년의 경우 70점대까지 올라간 당첨 합격선을 채우기...
강남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고분양가·경쟁률에 55만명 이탈 2025-01-17 06:40:00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천146가구이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8천644가구로 2020년 7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다 보니 '청약 포기'가 잇따랐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당첨이 되더라도 프리미엄이 붙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 도전자...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2000가구로 구성된다. 민간분양주택의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신혼부부 특공의 20%→35%)하고, 공공분양에서도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하는 등 출산가구 대상 주택공급을 연 7만가구에서 12만가구로 늘린다. 고령층을 위해선 실버스테이 1500가구 공모와 고령자복지주택 3000가구 공급 등을 시행한다. 시장 과열을...
서장훈 "돈이랑 재산 다 뺏자"…분노 유발 남편, 무슨 문제길래 2025-01-10 10:17:59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들 부부에게는 4남매가 있었는데, 42세 남편은 자동차 정비 관련 일을 하고, 30세 아내는 아이 양육을 전담하고 있었다. 남편은 "결혼 전 조건에 아내 조건에 부합하는 이성을 찾기 위해 전국을 떠돌며 30명의 여성을 만났다"면서, '아르바이트하는 여자' '본거지와 거리가 먼...
세번째 '미리 내 집' 모집에 1만5000여명 몰렸다 2025-01-09 11:15:22
395가구 입주자 모집에 1만5091명이 신청해 평균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오세훈표 주택 정책의 대표 브랜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두 번째 버전인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